4월 '봄나들이' 이모저모
조성환 선생님께서 아침 8시에 나오셔서 협회 배너를 붙이고 자리를 지키고 계셨답니다.
조성환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영 선생님께서 준비해오신 붕어빵을 식사 전에 먼저 시식합니다.
돌아가면서 본인 소개를 하는 시간입니다
몇 장 올립니다.
김홍기 선생님은 부인괴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오늘 게임 진행을 맡은 이진용 선생님이십니다.
식사 전에 단체 사진 찰깍!
점심은 맛난 도시락으로 ~~
행시 '봄나들이'
장원/ 김카니 이사장님
차하 / 김석연 선생님
차하 / 김수영 선생님
차하 / 이희숙 선생님
행시 심사/ 이리나, 정조앤 편집위원
봄 이미지에 맞게 행시를 잘 지어 주셨습니다.
오자미 던지기 게임
그냥 던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게임 전에 본인 이름을 대고 "오자미 던지기 게임 완료!"
바로 이어서 "종을 쳐 주세요!" 말하면 (여기서 말을 잘 못하면 엘로우 경고장을 받고 퇴장)
이진용 선생님은 종을 딸랑딸랑 흔들고 시작을 알립니다.
오자미를 들고 A4 용지 안으로 들어가도록 던집니다.
만약 컵을 떨어트리면 바로 실격!
화장지를 떨어 트려도 실격 당하지만 화장지는 본인이 갖습니다.
오자미 5개, 7개, 10개 순으로 ~ 올라감
최종 우승자는 3명
오자미 챔피언(10개 넣음)/ 신혜원
오자미 2등 (9개 넣음) / 이현숙, 김은덕
*사진 찍는 것도 잊고 게임에 충실했어요. ㅎㅎ
합창으로 산타마리아 노래를 부르면 한 분씩 나와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릅니다.
진행자의 말에 누구도 "NO!" 하지 않았답니다. ㅎㅎ
전날까지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여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따뜻하고 포근한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공원에 나와 앉아서 웃음꽃을 피우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수고하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앤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