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회의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하신 성민희 수필가가
두번째 수필집을 출간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책소개]
성민희의 이번 수필집에서는 나이 듦이나 늙음, 병이나 죽음 등에서 파장되는 이야기가 인상 깊게 다가온다. 디아스포라의 삶과 시선이 가장 큰 묶음의 주제였다면, 아마 자기 존재와 삶에 대한 내면적 성찰과 사유가 그 두 번째 주제일 것이다. 작가의 나이 60대 후반에 이른 만큼 늙음과 죽음의 문제가 가까워지고,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글쓰기에 깊이 자리 잡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이 같은 주제의 작품이 어쩌면 그의 수필의 핵심일 수도 있다. 수필의 본질적 측면인 내면적 사유와 성찰을 폭넓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세상을 통찰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작가의 성숙함이 무르익을 대로 익어 색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하기도 한다. 그의 수필이 독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긴장감 넘치고 뜨거운 이슈도 그의 수필 안에 들어오면 평온과 차분함을 얻는다. 자유, 겸허와 중용, 배려와 사랑, 긍정적 수용 등이 작품 곳곳에 녹아 있다.‘성숙과 긍정’이란 그만의 강한 아우라기 여기서 발산된다.
성민희 선생님의 두 번째 수필집
<아직도 뒤척이는 사랑 > 출간을 축하합니다.
제목이 진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데요?
소설 제목이라면 베스트 셀러가?
수필계에 길이 남는 작가가 되세요.
축하합니다.
성민희 선생님, 두번째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제목도 멋있고, 아직도 뒤척이는 사랑, 표지도 참 마음에 듭니다.
성민희 선생님 .
두번째 수필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아직도 뒤척이는 사랑>
제목 안에 담긴 의미를 상상하며
수필집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