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어느 날...
삶의 현장에서 일탈하여 케티 뮤지움으로 고~고~
화창하게 맑은 날씨도 우리의 소풍을 반겨주었지요.
곽선생님이 손수 말아오신 야채 김밥과 커피와 죠앤선생님이 준비해 오신 과일로
일단 배를 채웠지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을 우린 좋아합니다.
중세시대 화가들의 그림을 보면서 눈이 엄청 호강한 날.
달달한 케익에 커피를 마시며 라이브 밴드 음악을 들으며 오랜만에 느리게 사는 삶속으로 들어 가 봤네요.
그 현장속으로 함께 가실까요?
생각보다 훨씬 더 좋은 시간을 가졌군요.
다음에 또 가. 요. 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