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문학 신인상을 받아 지난 2011년에 문단에 등단한 차 작가는 시카고에서 34년간 거주한 뒤에 이후 하와이로 이주해서 하와이 문인회 신인상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차 작가는 현재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한국산문작가협회, 그린에세이작가회, 미주한국문인협회 등 주요 문학계 단체의 회원으로 있으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있다.
작가는 "희로애락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며 빚어낸 자식들을 한 데 묶어 한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차 작가가 이번에 낸 책에는 56편의 한글 작품과 3편의 영어 작품이 실려있다.
차덕선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멀리서 하시니 참석하기는 어렵겠지만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