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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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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계절 변화 알리는 알람, '24절기'의 모든 것
정조앤
Jan 31, 2022 192
Notice 논어 - 공자의 가르침
LenaLee
Jan 29, 2022 710
69 한국산문 10월 TV
정조앤
Oct 28, 2021 42
 
68 한국산문 9월 TV
정조앤
Sep 19, 2021 33
 
67 유튜브-[한국산문TV]
정조앤
Aug 10, 2021 47
매달 발행되는 한국산문 잡지가 2021년 8월부터 [한국산문TV] 유튜브로를 통해서도 방송을 시작합니다.  
66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전시투어
정조앤
May 25, 2021 42
 
65 ‘다꽝과 오뎅’에 관한 미스터리/공지영 소설가
정조앤
Feb 11, 2021 97
» ‘다꽝과 오뎅’에 관한 미스터리 왜 꼭 단무지·어묵이라 부르라 강요하는지, 왜 길거리에서 먹는 게 더 맛있는지 얼마 전 지방에 내려갔다가 기차를 타고 올라오려는데 배가 고팠다. 내가 워낙 우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터미널의 ...  
64 새해에는 다시 살아나기를
정조앤
Jan 04, 2021 71
새해에는 다시 살아나기를[동아광장/최인아] 코로나-주거 불안-진영 갈등으로 내리막길만 보이는 어지러운 세밑 꽃 피우긴 힘들어도 지는 건 한순간 앞서간 이들 노력과 우리의 저력 믿을 때최인아 객원논설위원·최인아책방 대표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유명...  
63 시간의 우물에서 길어올리는 문학의 두레박 - 유혜자 수필가
정조앤
Dec 31, 2020 109
수요문학광장 198 - 이 작가를 말한다. 2020. 11. 25. 수. 오후 3시. 문학의집 서울 <유혜자 수필가를 말한다> 최원현 유혜자 수필의 특성은 시간을 중시하되 과거 현재 미래를 잘 아우르는 순리로운 작품을 빚어낸다는 것이다. 수필이 대개 그렇다지만 그의 ...  
62 설의 어원(語源) / 일만 성철용
정조앤
Dec 31, 2020 93
설의 어원(語源) / 일만 성철용 새해의 첫날을 설이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무엇일까? 설을 신일(愼日)이라 함은 한자 뜻 그대로 삼가고 조심해야 하는 날이란 말이다. 설날을 다른 말로 원일(元日), 세수(歲首), 연두(年頭),연시(年始)라고 하는 말도 한자 그...  
61 마른 꽃-단편소설 / 박완서
정조앤
Dec 29, 2020 131
 
60 가는 비, 이슬비 -소설 / 박완서
정조앤
Dec 29, 2020 110
 
59 노란집/ 박완서 에세이
정조앤
Dec 29, 2020 127
 
58 2020년 PEN문학상 수필 수상자 / 최원현수필가 1
김영교
Dec 07, 2020 95
2020년 PEN문학상 수필분과 수상자 최원현수필가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2020년 12월 7일 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장 손해일 김영교도 함께 축하드립니다.  
57 어느 프리랜서의 우울감 치유법 / 정여울
정조앤
Nov 20, 2020 76
어느 프리랜서의 우울감 치유법 / 정여울 프리랜서로 살다 보면 어떤 특별한 이유도 공지받지 못한 채 일감이 끊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서늘한 소외감을 느낀다. 내가 왜 추방당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추방을 당할 때마다 내 존재의 기둥이 하나씩 무너...  
56 마음에도 면역력이 있다/ 정여울
정조앤
Nov 10, 2020 101
[정여울의 언어정담] 마음에도 면역력이 있다 facebook 공유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기사저장 저장된기사목록 기사프린트 작가 강인하고 지혜로운 또 하나의 나 '내면의 자기' 우리 모두에게 존재 걱정 말고 진정 자신의 길 가라고 어떤 상처도...  
55 내 삶의 진짜 주인공이 되는 시간 / 정여울
정조앤
Nov 10, 2020 70
내 삶의 진짜 주인공이 되는 시간 / 정여울 한 선배가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대학시절 너에 대해 다른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 나빴던 적이 있어. ‘뭔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여울이한테 물어봐, 여울이라면 다 들어줄 거야’, 이런 식으로 이야...  
54 최인호의 단편소설 <타인(他人)의 방(房)
정조앤
Aug 24, 2020 127
최인호의 <타인(他人)의 방(房) 그는 방금 거리에서 돌아왔다. 너무 피로해서 쓰러져 버릴 것 같았다. 그는 아파트 계단을 천천히 올라서 자기 방까지 왔다. 그는 운수 좋게도 방까지 오는 동안 아무도 만나지 못했었고 아파트 복도에도 사람은 없었다. 어디선...  
53 박경리의 단편소설 <불신 시대>
정조앤
Aug 24, 2020 152
박경리의 단편소설 <불신 시대> 9·28 수복 전야에 진영(塵纓)의 남편은 폭사했다. 남편은 죽기 전에 경인 도로(京仁 道路)에서 본 괴뢰군의 임종(臨終) 이야기를 했다. 아직 나이 어린 소년이었다는 것이다. 그 소년병은 가로수 밑에 쓰러져 있었는데 폭풍으로...  
52 신경숙의 단편소설 <풍금이 있던 자리>
정조앤
Aug 24, 2020 224
신경숙의 <풍금이 있던 자리> 어느 동물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마리의 수컷 공작새가 아주 어려서부터 코끼리 거북과 철망 담을 사이에 두고 살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주고받는 언어가 다르고 몸집과 생김새들도 너무 다르기 때문에 쉽게 친해질 수 있는 ...  
51 마지막엔 한없이 고운 가루… 어찌 죽음과 싸우겠는가 소섷가 김훈, 김연수 에세이
정조앤
Oct 11, 2019 289
마지막엔 한없이 고운 가루… 어찌 죽음과 싸우겠는가 • 소설가 김훈 • 소설가 김연수 100세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못지않은 화두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다. '좋은 죽음'이란 무엇일까. 소설가 김훈과 김연수의 에세이, 그리고 최근의 현실을 기획으로 싣...  
50 자유로운 꼴찌/ 권정생
정조앤
May 23, 2019 116
자유로운 꼴찌/ 권정생 송서방네 부부는 서로가 많이 다르다. 둘이 어디든 외출을 하게 되면 집을 나설 때는 같이 가는데 돌아올 때는 꼭 따로따로다. 함께 걸으면 어느새 송서방은 저만치 앞서가고, 부인은 이만치 뒤쳐져버린다. 송서방은 몇 번 뒤돌아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