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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변화 알리는 알람, '24절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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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Jan 31,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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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논어 - 공자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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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aLee |
Jan 29,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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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꽃-단편소설 / 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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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Dec 29,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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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어원(語源) / 일만 성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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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Dec 31,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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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어원(語源) / 일만 성철용 새해의 첫날을 설이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무엇일까? 설을 신일(愼日)이라 함은 한자 뜻 그대로 삼가고 조심해야 하는 날이란 말이다. 설날을 다른 말로 원일(元日), 세수(歲首), 연두(年頭),연시(年始)라고 하는 말도 한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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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우물에서 길어올리는 문학의 두레박 - 유혜자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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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Dec 31,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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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문학광장 198 - 이 작가를 말한다. 2020. 11. 25. 수. 오후 3시. 문학의집 서울 <유혜자 수필가를 말한다> 최원현 유혜자 수필의 특성은 시간을 중시하되 과거 현재 미래를 잘 아우르는 순리로운 작품을 빚어낸다는 것이다. 수필이 대개 그렇다지만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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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다시 살아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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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Jan 04,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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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다시 살아나기를[동아광장/최인아] 코로나-주거 불안-진영 갈등으로 내리막길만 보이는 어지러운 세밑 꽃 피우긴 힘들어도 지는 건 한순간 앞서간 이들 노력과 우리의 저력 믿을 때최인아 객원논설위원·최인아책방 대표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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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꽝과 오뎅’에 관한 미스터리/공지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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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Feb 11,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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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꽝과 오뎅’에 관한 미스터리 왜 꼭 단무지·어묵이라 부르라 강요하는지, 왜 길거리에서 먹는 게 더 맛있는지 얼마 전 지방에 내려갔다가 기차를 타고 올라오려는데 배가 고팠다. 내가 워낙 우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터미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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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전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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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May 25,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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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한국산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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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Aug 10,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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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발행되는 한국산문 잡지가 2021년 8월부터 [한국산문TV] 유튜브로를 통해서도 방송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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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문 9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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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Sep 19,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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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문 10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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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Oct 28,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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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좋은 글 잘 쓰는 요령 - 한국산문 이재무 시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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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Nov 18,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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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우하 박문하 문학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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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Jan 03,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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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다시 날다 / 윤기정 - 제1회 부산 동래구 우하 박문하 문학상 최우수상 가뭄이다. 비가 한두 번 오시기는 했는데 마른 땅에 먼지만 폴삭 일다가 그친 정도였다. 텃밭에 물을 주면서 아내와 ‘이 물값이면 사 먹는 게 싸겠다.’는 소리를 여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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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리깨질에 길들여진 멍석이요 /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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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Jan 25,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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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적도문학상 대상 나는 도리깨질에 길들여진 멍석이요 / 이영미 “훠이 훠이” 아침부터 경을 친다. 마흔이 넘어 붙어버린 게으름 탓에 간밤에 미처 처리하지 못한 부엌의 싱크대에 남아있던 유리컵 위에 해바라기 하듯 붙어 있는 도마뱀 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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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기의 쓸모를 생각하다 / 조은(사회학자, 동국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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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Apr 13,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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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기의 쓸모를 생각하다 / 조은(사회학자, 동국대 명예교수) 연말이 가까우면 서점을 한 번씩 둘러보게 된다. 올해는 좀 일찍 서점에 들렀다. 뭔가 막막함에 부닥칠 때는 서점으로 가는 발걸음이 발동했다. 대형 서점에는 현란한 제목의 책들이 그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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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에 대한 소고/ 이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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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
Apr 16,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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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에 대한 소고 이경구 까치골 노인은 우리 관객들에게 고려 때에 재상을 지냈던 이규보(李奎報)의 묘를 가리키며 대시인에 관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규보 선생은 문한직(文翰職)에 있으면서 몽골에 보내는 외교 문서, 교서, 제문 등을 지었다. 고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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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북소리 / 박남주 - 2022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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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Jul 10,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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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북소리 / 박남주 - 2022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 "덩, 궁딱. 따드락 딱, 구궁 딱!" 종이박스의 작은 면을 대점으로, 넓은 면을 궁편과 채편으로 삼아 두드리는 고향 친구 유당의 장단은 둔탁했지만 듣고 있는 동안 가슴 한 편이 저려왔다. 장단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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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 윤정인 - 2021년 평사리문학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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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Jul 10,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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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 윤정인 - 2021년 평사리문학 대상 찬바람이 어시장을 휘돌고 간다. 시리고 헛헛한 속을 데워줄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장바구니를 들고 나온 참이다. 동태, 대구, 도루묵을 견주다 손질된 아귀가 눈에 들어왔다. 싱싱한 애와 곤, 간과 위 내장도 함께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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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灣, 만滿, 만晩 / 윤정인 - 제12회 천강문학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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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Jul 10,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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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灣 - 만나고 굽어지다 물마루가 밀려온다. 둥근 띠를 이루는 파도의 능선이 아래로 꺼졌다 위로 솟구친다. 바람을 따라 공중으로 물보라를 뿜어 올리다,방파제에 부딪쳐 포말로 흩어지기도 한다. 사납게 내달리던 파도는 만灣으로 들어오자 언제 그랬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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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마중물 / 박희주 - 제4회 책사랑 전국주부수필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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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앤 |
Jul 10,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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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마중물 / 박희주 - 제4회 책사랑 전국주부수필공모전 대상 살다보면 영혼의 곳간이 허전하고 외로워지는 시간이 있다. 출근길의 신호대기 중인 자동차들의 행렬, 욕실에서 들려오는 물줄기 소리, 아침인사를 건네는 해맑은 목소리조차도 외롭다.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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