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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평론/이론

Articles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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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글쓰기 합평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합평을 위해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요?
정조앤
Nov 20, 2022 12133
Notice 글쓰기의 조언 / 이해인
이현숙
May 29, 2022 14663
Notice 문학은 진실된 체험을 담는 그릇/유안진 1
정조앤
May 09, 2022 364
Notice 수필의 여섯 가지 등급 1
정조앤
Feb 02, 2021 825
Notice 깔끔하게 글 쓰는 방법 file
이현숙
Jan 04, 2018 1271
164 내 글 술술 읽히려면 맞춤법·주술호응부터
정조앤
Jun 21, 2024 20
내 글 술술 읽히려면 맞춤법·주술호응부터 [한겨레S] 손소영의 짧은 글의 힘 글쓰기의 기본 게티이미지뱅크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분 중에는 자신이 쓴 글을 읽으면서 문장 호응이 안 되고 문맥이 어색한 건 알겠는데 도대체 어디가 잘못되고 이상한 건...  
163 비문(非文)에 관하여 / 임병식
정조앤
Jun 19, 2024 23
비문(非文)에 관하여 임병식 rbs1144@daum.net 요즘 지면에 발표한 글이나 보내온 수필집을 보면 어떤 현상이 두드러진다. 무엇이냐 하면 주어를 거의 생략하고 시제(時制)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런 현상이 보편화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을 두고 시류와 경향...  
162 첫 문장 / 기선민
이현숙
May 26, 2024 42
첫 문장 / 기선민 “간단한 첫 문장에는 그 문장을 읽게 만드는 것 말고 또 어떤 역할이 있을까? 바로 두 번째 문장을 읽게 만드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 카피라이터 조셉 슈거맨이 저서 『첫 문장에 반하게 하라』(1998년)에서 한 조언이다. 첫 문...  
161 글로 쓰는 삶의 '조각'이 '나'를 완성한다
이현숙
Apr 12, 2024 53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글로 쓰는 삶의 '조각'이 '나'를 완성한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알기 어려운 거대한 과제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하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나를 안다는 것은 퍼즐을 맞추는 것과 비...  
160 사전을 읽다/ 김정화
이현숙
Oct 12, 2023 63
사전을 읽다/ 김정화 사전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그것도 평소처럼 휴대전화 앱을 클릭하는 것이 아니라 종이책에 죽죽 밑줄 그어가며 되읽는다. 예전의 작은 글씨 사전은 침침해진 눈을 핑계로 접은 지 오래지만, 요즈음에는 크고 굵은 글자가 새겨진 단행본...  
159 문화기록지로서의 수필 / 유인실
정조앤
Feb 03, 2022 66
문화기록지로서의 수필 / 유인실 “왕은 죽었고 새 왕은 오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 말처럼 적확한 비유는 없을 듯싶다. 안토니오 그람시와 지그문트 바우만의 말을 인용하여 종종 언급되는 이 구절은 최...  
158 수필은 주역(周易)에 생활복을 입힌 것이다 / 박양근
정조앤
Feb 03, 2022 69
수필은 주역(周易)에 생활복을 입힌 것이다 / 박양근 “가는 것은 모두 이 시냇물과 같구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흘러간다.” 어느 날 공자님이 시냇물 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가면서 한탄한 말이다. 우리들도 일상에 묻혀 지내다가, 모든 ...  
157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 / 홍승완
이현숙
Apr 12, 2022 76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 / 홍승완 빠르게 무지막지하게 읽은 적이 있었다. 그저 읽은 책의 목록을 늘리는데 급급했던 적이 있었다. 나는 그것이 참 바보 같은 짓임을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알았다. 책은 천천히 읽어야 한다. 속독의 힘을 알지만, 그것...  
156 여백도 문장, 사이사이 ‘숨쉴 틈’ 끼워라
이현숙
Oct 13, 2023 94
짧고 쉬운 글이 주목받는 시대가 됐습니다. 꼭 에스엔에스(SNS)가 아니더라도 짧은 글로 내 생각을 정확히 전달해야 상대방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런 짧은 글을 통해서 나 자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해졌죠. 왜 짧은 글일까요? 일단, 읽는 사...  
155 *오차숙의 아방가르드 문학>정통성에 대한 몇 가지 모반/유한근 file
정조앤
Jul 26, 2021 101
 
154 수필가 임병식의 <수필쓰기 핵심>본문에서 발췌
정조앤
Mar 04, 2020 107
내 수필에 2%가 채워지면 누군가의 인생도 바꾸게 할 수 있다! 글쓰기는 정신의 산물이다. 평소 마음속에 담아둔 생각이 어떤 사물이나 사색과 결합할 때 글로 쓰이게 된다. 따라서 글을 쓰는 주체는 항상 자기이다. 더구나 수필은 허구로 쓰는 일이 아니고 자...  
153 하얀 눈과 붉은 체리…밋밋한 글을 특별하게 ‘오감을 자극하라’
정조앤
Nov 18, 2023 107
하얀 눈과 붉은 체리…밋밋한 글을 특별하게 ‘오감을 자극하라’ [한겨레S] 손소영의 짧은 글의 힘 생명력 있는 글 게티이미지뱅크 글을 쓰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내 글에서 생동감이 사라지면서 너무 평범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 ...  
152 드러내기와 드러내지 않기 1
이현숙
Jan 10, 2022 110
드러내기와 드러내지 않기 수필은 자신을 드러내는 글이다. 자조문학(自照文學), 고백문학이라고도 한다. 자신의 삶과 인생을 거울에 비춰내듯 드러내는 글이다. 허위, 과장이 아닌 진실과 순수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친근감을 준다. 수필은 자신...  
151 릴케 '가을날' 단상 / 이덕형
이현숙
Aug 23, 2022 111
릴케 '가을날' 단상 / 이덕형 (경북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조석으로 소슬바람 불어오니 가을이 오기는 온 모양이다. '시절이 하 수상하여' 자연의 섭리마저 어찌 되나 싶었는데, 다행이다. 곧 추석,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150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 메리 파이퍼
이현숙
Jan 21, 2021 112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 메리 파이퍼 글쓰기는 너무 많은 에너지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라 나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주제를 다룬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다. 글을 쓰라고 부채질하는 감정이 없다면 어디서 그 에너지가 나...  
149 새로운 산문시대의 이정표 / 김종희 file
정조앤
May 19, 2022 113
 
148 당신의 글, 단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까 / 손소영 방송 작가
정조앤
Sep 27, 2023 114
당신의 글, 단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까 [한겨레S] 손소영의 짧은 글의 힘 주제가 있는 글 스스로 간결하게 요약 안되면 본인도 뭘 전달할지 모르는 것 머릿속에서 정리 어렵다면 말로 표현해보는 것도 방법 게티이미지뱅크 요즘 글쓰기 인공지능(AI)이...  
147 낭송수필과 단수필의 이론과 실제 -박양근
정조앤
Jan 12, 2021 115
새로 쓰는 수필론 낭송수필과 단수필의 이론과 실제 박 양 근 들어가며 문학이란 작품을 통하여 작가와 독자 간의 정서적 지적 교감을 이루는 소통체계를 말한다. 하지만 인류의 정신적 문화를 집적하고 있는 예술 형태로 인정받아 온 문학의 위치가 흔들리고 ...  
146 한국 수필의 무의식적 원형-낭만주의와 서정성 / 신재기
정조앤
May 04, 2022 115
한국 수필의 무의식적 원형-낭만주의와 서정성 / 신재기 현재 한국 수필문단에서 활동하는 수필가는 대개 40~80대에 걸쳐 있다. 40대와 80대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니, 그 주축은 50~70대일 것이다. 이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문학을 좋아하고 수필가가 ...  
145 글의 과녁 / 김시래
이현숙
Aug 14, 2022 116
글의 과녁 / 김시래 얼마전 MBC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가 백상예술대상에서 한 수상소감은 의아했다. 그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놀면 뭐하니?’가 시즌제로 가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