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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평론/이론

Articles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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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글쓰기 합평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합평을 위해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요?
정조앤
Nov 20, 2022 12138
Notice 글쓰기의 조언 / 이해인
이현숙
May 29, 2022 14665
Notice 문학은 진실된 체험을 담는 그릇/유안진 1
정조앤
May 09, 2022 364
Notice 수필의 여섯 가지 등급 1
정조앤
Feb 02, 2021 828
Notice 깔끔하게 글 쓰는 방법 file
이현숙
Jan 04, 2018 1274
104 수필의 길을 가서 행복했다 / 곽흥렬
정조앤
Jan 14, 2023 206
<나의 문학 자전> 수필의 길을 가서 행복했다 / 곽흥렬 아버지는 글쓰기 신봉자였는가 보다. 아직 학교에도 들어가기 전이었던 일곱 살 때, 나는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앉은뱅이책상 앞에 앉혀졌다. 연필조차 제대로 쥘 줄 모르는 어린아이가 무얼 옳게 알기...  
103 아픈 사색의 소산 / 도창회
이현숙
Apr 10, 2019 211
아픈 사색의 소산 / 도창회       나는 수필 쓸 때는 언제나 환자가 된다. 몸살로 가슴을 앓는 환자가 되는 셈이다. 이 가슴앓이는 내가 좋아서 앓는 병이라 걱정할 건 없다.    ‘수필’이란 가슴앓이는 서서히 앓는 병이다. 시처럼 신열이 한꺼번에 작열하는 ...  
102 조사의 함정
이현숙
Oct 26, 2018 212
[제주도는 12월 1일을 감귤의 날로 정했다. 겨울철 1등 과일이라는 의미에서다. 감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그런 감귤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잦은 비로 수확이 지연되는 것은 물론 수확한 감귤도 부패와 당도...  
101 수필기교론 / 권대근 file
정조앤
Feb 03, 2022 215
 
100 소재의 의미화에 대하여 / 이정림 (李正林) 1
이현숙
Apr 15, 2021 218
소재의 의미화에 대하여 / 이정림 (李正林) 수필의 소재는 허구가 아닌 실재(實在)로서, 작가가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신변의 일들 중에서 취택한다. 그러나 글감이 되는 이야기를 여과 없이 옮겨 놓는다고 해서 수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체험한 이야...  
99 퇴고/정목일 file
이현숙
May 10, 2021 224
 
98 [동영상] 손광성 선생님의 수필특강 file
정조앤
May 03, 2016 225
 
97 수필창작에서 상상의 4가지 질문 / 박양근
이현숙
May 30, 2021 227
수필창작에서 상상의 4가지 질문 / 박양근 수필창작에서 상상은 '새롭게 보기'에 해당한다. '새롭게'는 대상을 새롭게 해석하고, 묘사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심미적 작업을 뜻한다. 달리 말하면 수필쓰기의 낯섦은 착상, 성찰, 해석과 표현에...  
96 표현의 기교보다 인간의 향기를/주영준
이현숙
Sep 24, 2018 228
표현의 기교보다 인간의 향기를/주영준                                                                      수필을 쓰는 일은 어렵고 힘이 든다. 읽는 사람은 단숨에 쓴 글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그 짧은 글 한 편을 내놓기 위해서 소재선정에서부터 퇴고...  
95 나는 퇴고한다, 고로 존재한다 /엄현옥
이현숙
Dec 14, 2016 236
나는 퇴고한다, 고로 존재한다 /엄현옥           신도림역 지하철교 아래를 지날 때였다. 젊은이들이 스프레이로 벽화를 그리고 있었다. 독한 냄새로 잠시 구경하기도 어려웠으나 마스크를 쓴 그들의 행동은 자못 진지해 보였다. 그래피티(graffiti)였다. 불...  
94 단락의 첫 문장 들여다보기 / 엄현옥
정조앤
Oct 19, 2022 246
단락의 첫 문장 들여다보기 / 엄현옥 [수필과 비평 10월호 월평] 문장은 작가의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하나의 형식이다. 문장은 작가의 면면을 보여줄 뿐 아니라 그것이 쓰이고 읽히는 시대와 세태를 반영한다. 나아가 그 글이 문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  
93 '편지 공화국'과 '단언적 삶'/김정운
이현숙
Dec 06, 2018 249
'편지 공화국'과 '단언적 삶'/김정운                                       시간 날 때마다 섬에 관한 책을 찾아 읽는다. 시(詩) 한 구절을 찾았다. 안도현 시인의 '바닷가 우체국'이다. 시인은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에 우체국이 있다/ …우체...  
92 체험의 선택과 생략 / 유경환
이현숙
Jul 13, 2019 251
체험의 선택과 생략 / 유경환   1. 체험의 선택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나름의 체험을 귀하게 간직한다. 일상적으로 겪는 온갖 일들 가운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픈, 그래서 특별한 의미가 함축된 일을 따로 저축하게 된다. 경험은 무의식적으로 겪어낼 수...  
91 낭송 문화
이현숙
Jun 01, 2019 257
가끔 시 낭송대회의 심사를 맡게 된다. 한 기업이 주최하는 지역별 예선 심사에 참여해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이 시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여성 참가자뿐만 아니라, 젊은 남성이나 어린 학생의 대회 참가가 부쩍 늘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어...  
90 단수필에 대한 이론과 창작원리/박양근
정조앤
Jan 12, 2021 257
단수필에 대한 이론과 창작원리/박양근 단수필은 그림엽서다 1. 시대적 배경 새로운 세기의 문학적 양식인 밀레니엄의 글쓰기 양식의 특징은 "미니문학"이다. 미니문학이라는 글쓰기 양식은 월드 와이드 웹(WWW)과 디지털 문화의 소산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  
89 작문오법 및 일자문결/정민
이현숙
Apr 11, 2019 261
작문오법 및 일자문결/정민     ▶作文五法 명나라 원황(袁黃·1533~1606)이 '간생에게 주는 문장에 대해 논한 글(與干生論文書)'에서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를 꼽았다.   첫째가 존심(存心), 즉 마음 간수다. "글은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  
88 수필의 미래, 그리고 강적들< #1.2,3,4 르네상스 시대와 에세이> /박양근 file
정조앤
Dec 20, 2020 263
 
87 수필과 허구 문제 / 나의 수필 / 목성균 1
정조앤
May 04, 2022 263
수필과 허구 문제 / 나의 수필 / 목성균 명색이 수필가이면서 수필을 잘 모른다고 하면 나를 등단시켜준 월간 ‘수필문학’에 체면이 안 서는 줄 알지만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등단, 이제는 8년여 수필과 마주 대하기가 무섭습니다. 쓸...  
86 문학, 인생의 창을 여는 마법 / 박양근
이현숙
Jun 15, 2020 278
문학, 인생의 창을 여는 마법 / 박양근   문학이란 무엇일까? 왜 우리의 삶에 문학이 있어야 하는가. 문학이 주는 무엇을 어떻게 소유하여야 하는가. 그런 보람을 매일 얻을 수 있는가. 우리는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매번 이러한 의문을 품는다. 문학이...  
85 글쓰기의 조언/ 이해인
이현숙
Jan 13, 2017 279
글쓰기의 조언 / 이해인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글을 쓰고 편집해서 책을 펴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들은 날로 많아지지만 참으로 잘 익은 글을 발견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은 듯합니다.   갈수록 글 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