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행 준비중...

 어제는 여행 가방을 꺼내 놓고

서울에 갈 짐들을 대충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친지들에게 줄 선물들을

사들였죠.

방에 가득찬 쇼핑 백을 보며

많이도 샀네 하고 생각했는데

글쎄...

하나씩 꺼내 가격표 떼고 차곡차곡 정리하니

가방의 반도 안 차요.

머리가 띵......

또 뭘 사자고 하려니 남편 눈치가 보이구요.

에고 힘들네요.

고국방문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