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도 여위면 반달이 되나 보다 아득히 바라만 보던 하늘 높은 연이여 되감아 세월 돌리면 아직도 그 자리에
그리움도 여위면
반달이 되나 보다
아득히 바라만 보던
하늘 높은 연이여
되감아 세월 돌리면
아직도 그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