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끝이 아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사람은 물론이지만 믿는다고 자처 하면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그러다 보니 천국이나 부활을 믿는 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다.

얄궂게도 그런 사람들 일수록 귀신을 잘 믿는다.  .그들은 초인간적인 신의 존재를 믿을 뿐만 아니라 두려워 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이 일단 전도가 되여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만 한다면 바로 하나님을 믿게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되어 철저한 신앙인이 되는것을 나의 경험을 통해서 격은적이 있다.

때로는 어떤 교회는 해외 선교에 더신경을 쓰면서 가까이 있는 불신자를 도외시 하는 경향도 있다. 대부분의 신도들은 주일날 교회에 와서 설교 듣고 헌금하고 나름대로 봉사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가면 자기의 의무를 다 한것으로 생각한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지만 하나님 곁으로 오는 사람을 사랑한다. 세상과 타협하는 자는 사랑하지 않는다. 사탄 마귀가 세상을 지배하기에 우는 사자와 같이 먹을 것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교회가 행사를 위한 행사로 바쁘기만 하고 진정한 의미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허지만 철저한 말씀 교육을 통하여 본인이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믿지 않는자에게 전하여 그들을 하나님 곁으로 오게 하는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말씀을 듣고 전해야 한다. 교인이 듣기만하고 전하지 않는것을 하나님은 좋아하지 않는다.

교회는 사람이지 건물이나 예배당이 아니다.

좋은 사람이 뫃인곳이 좋은 교회이고, 나쁜 사람이 뫃인곳은 나쁜교회라 말할수 있다.

좋은 꽃이 되어야 나비도 뫃이고 사랑도 있게마련 이다.

하나님이 보실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학벌이 좋은사람도 아니고, 건강미가 넘치는 사람도 아니다.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수 없다.

좋은사람은  “하나님이 나의 주인 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사람이다

다시말해 내 인생의 주인이시며, 이세상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사람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믿음”이다.

자기의 주장대로 사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따라 살아가는 사람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롬 1:17)

그러므로 좋은 사람이면 창세기 1장1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셨다”는것을 스스로 믿게 된다.

우주만물  창조의 경이로움으로 우리 자신이 스스로 감탄 하게되며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게 마련이다. 우리는 신부의 자세로, 양으로, 종의 자세로, 주님이 나의 신랑으로, 목자의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하고 몸으로 순종하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언젠가 왕같은 제사장 대우를 받게되며 상상할수 없는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누릴것이다. 이세상에서 죽음이란 끝이 아니고 새출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죽음이란 잠자는것과 같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날에 심판을 통하여 부활의 월계관을 받고 영원한 평화로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는 우리모두가 되어야 할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