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문학세미나

행시 백일장

 

장원 신혜원

 

둘둘 말아 돌고 도니

이처럼 같아지고 멋있어

아름답게 아우러지니

니나노 니나노 기뻐하며 즐기세

다함께 모여 뭉쳐 하나가 됨을

 

재미있고 알차고 유익한 글

미국에서 쓰고 읽어가는

수수하고 진솔한 삶 이야기

필적을 겸해 와 닿는 감동

만민을 품어 담을 치유 항아리

세상에 알리고파 재미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