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보라와 탱고를'을 엮고 화가와 콜라보 전시를 기획하고 

여러 선생님들을 모실 계획이었으나

그림 준비 차질로 행사가 기약없이 연기 되었습니다. 

믿고 기다려 주신 선생님들께 송구하고 부끄럽게 되었습니다. 

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성숙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