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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두 천사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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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Mar 01,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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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천사의 비상(飛上) 성민희 / 수필가 조카가 결혼을 한다. 30여 년 전, 임신 소식이 없어 초조해하던 올케가 어느 날부터 조금씩 불러오던 배를 가리키며 신기해하던 때가 눈에 선한데. 그 아기가 어느새 자라서 결혼을 한다. 훤칠한 키에 선한 눈빛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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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 쪼이나쪼이나' 영옥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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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Feb 01,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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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이나쪼이나' 영옥이 언니 정초부터 여자 다섯이 모여서 펜 드로잉을 배웠다. 한국서 온 여고 선배 영옥이 언니가 선생님이 되어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몰고 갔다. 막내딸 산후 조리차 미국에 왔다는 소식에 냉큼 마련한 배움의 자리다. 시인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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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자 수필] 뒷뜰에 찾아온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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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11,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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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뜰에 찾아온 가을 바람이 제법 서늘하다. 뒤뜰이 궁금해 슬리퍼를 끌고 나가본다. 바뀌는 계절을 나만 느끼는 건 아니리라. 나무도 꽃도 잔디도, 풀장의 물도 이 가을을 어떻게 맞이할까. 작은 꽃봉오리를 소복히 안고 있던 국화는 가슴을 활짝 펼쳤다.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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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내 마음의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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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11,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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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신] 내 마음의 ‘쿠션’고결함에 이르는 의식을 계발하라풍부한 독서로 영혼을 살찌우라날마다 겸손의 우물을 깊게 파라 2019.01.03 성민희 재미수필 한 해를 보내며 ‘미주 중앙일보’에서 원고 청탁을 해왔다. 연말 선물로 독자의 삶에 도움을 줄 만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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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크리스마스 선물 '시바스 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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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Dec 28,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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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크리스마스 선물 '시바스 리걸' 성민희 / 수필가 [LA중앙일보] 발행 2018/12/27 미주판 20면 기사입력 2018/12/26 18:43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남편의 회사를 찾아오는 할아버지가 계신다. 그는 두꺼운 은빛 반짝이 포장지로 곱게 싼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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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나를 만든 한 권의 책 - 내 영혼의 완충지대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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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Dec 26,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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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재난 속 사람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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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Dec 15,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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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재난 속 사람 사는 이야기 성민희 / 수필가 블로그 클럽 [LA중앙일보] 발행 2018/12/10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18/12/09 13:25 캘리포니아는 여름이 끝나갈 무렵이면 한바탕 치르는 홍역이 있다. 오랜 가뭄으로 인한 고온 건조한 날씨가 만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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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추수감사절 어머니의 축복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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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Nov 23,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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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추수감사절 어머니의 축복 기도 성민희 / 수필가 [LA중앙일보] 발행 2018/11/22 미주판 20면 기사입력 2018/11/21 17:34 빈 방을 들여다본다. 매트리스 하나를 덜어내어 한층 낮아진 침대. 그 위에 고요히 앉은 은빛 안테나가 길게 뽑힌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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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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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Nov 01,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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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 후보다 오랜만에 온 딸이 현관문을 밀고 들어오며 한마디 한다. “길가에 써니 박 네거티브 캠페인 사인이 많네. 이 사인을 보는 순간 오히려 써니 박에게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후후후” 그렇다. 얼마 전부터 ‘No Sunny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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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멕시코 깜뽀 의료선교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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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Oct 22,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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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신] 멕시코 깜뽀 의료선교를 다녀와서성민희 재미수필가 2018.09.27 성민희 재미수필가 오늘부터 사흘간 멕시코 깜뽀 지역으로 의료 선교를 떠난다. 의사와 간호사, 약사, 한의사 등 열두 명이 함께하는 여행이다. 오렌지카운티에서 네 시간 반을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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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부모들이여, 꿈을 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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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Oct 22,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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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여, 꿈을 깨자 성민희 / 수필가 신문을 펼칠 때마다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광고가 있다. ‘한국 며느리, 한국 사위, 믿을 수 있는 oo에서 인연을 만드세요.’ 픽 웃음이 나온다. 단일민족 운운하며 외국인과의 결혼에 배타적이던 한국에도 다문화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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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의 변이(變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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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Oct 10,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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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의 변이(變移) 성민희 / 수필가 여고시절이었다. 진주가 고향이라는 40대의 옆집 아저씨는 아내를 부를 때 꼭 ‘아요’라고 했다. 처음에는 담 너머 그 소리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자꾸 듣다보니 언짢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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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깜보 지역 선교 일지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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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Sep 08,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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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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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Aug 23,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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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신]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인연은 저절로 친해진다는 ‘짝의 법칙’ 지나치게 에너지 쏟는 사람을 조심해야결국은 마음이 황폐해질 수도 있다 2018.08.23 의학 용어에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이라는 단어가 있다. 상습적으로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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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우리의 ‘음식문화’ 이제는 돌아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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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ul 26,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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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낙동강이 싣고 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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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ul 09,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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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낙동강이 싣고 간 것은 성민희 / 수필가 [LA중앙일보] 발행 2018/07/09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18/07/08 16:21 몇 년 만의 한국 나들이다. 부산역에서 KTX 열차를 내리자마자 친구의 차에 실려 집으로 갔다. 먼 데 지붕 위, 햇살이 비껴간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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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수필] 은연하게 지키는 내 안의 성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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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un 30,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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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하게 지키는 내 안의 성城 성민희 은행 문을 열고 들어서다가 멈칫했다. 오랜만에 왔더니 손님의 입출금을 도와주는 공간이 엄청 좁아졌다. 온라인 뱅킹 사용 후 나의 은행 출입이 뜸해진 것처럼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일 터. 고객의 방문이 줄어든 만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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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 [대구일보] 편견의 깃발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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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un 30,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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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깃발을 내리고 성민희 편견의 깃발을 내리고 성민희 신문을 펼칠 때마다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광고가 있다. 모 결혼상담소의 광고다. ‘한국 며느리, 한국 사위, 믿을 수 있는 oo에서 인연을 만드세요.’ 픽 웃음이 나온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이런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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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미학] 메타수필/ 노세쿠, 라세쿠 드디어는 헤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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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un 15,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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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쿠, 라세쿠 드디어는 헤이마 성민희 친구네 집에서 일어난 별난 사건을 소재로 글을 썼다. 미얀마에서 온 도우미 아가씨가 주인공이었다. 처음엔 그녀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제시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이름은 도통 도우미란 느낌이 나지 않았다.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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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이 아침에]코리아타운 수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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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un 04,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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