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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의 시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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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Nov 04,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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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의 시대정신 개구리와 뱀이 강을 건너기위해 뱀이 개구리를 물지 않겠다고 단단히 약속을 하고 개구리등에 업혀 강을 건너는중 뱀은 개구리를 물었다 둘다 물에 빠저 죽었다. 물지 않기로 약속 했는데 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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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가치를 생각하는 5월/백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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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
May 29,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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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가정의 가치를 생각하는 5월 조선 선조 1580년 정철은 45세 때 강원도 관찰사로 재직하면서 백성들을 계몽하고 교화하기 위해 연시조 ‘훈민가’를 지었다. 총 16수의 시조로 구성된 훈민가의 앞 부분은 부모의 은혜와 형제간의 우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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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대믹 시대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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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Jun 02,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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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의 웃음 나는 내가 생각해 보아도 웃음이 별로 없는 사람 같다. 그래서 그런지 웃는 사람을 보면 참으로 부럽고 멋있어 보인다. 팬데믹 시대를 맞아 요즘 우리 주의에는 심각한 뉴스만 일상 생활을 뒤덮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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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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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Mar 31,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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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괴로운 일도 많고 즐거운일도 많다. 괴로운 일은 길고 즐거운 일은 짧게 느껴지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다. 마음의 변화는 생각하게 나름인데 어디 우리의 삶이 좋은 생각만 하게 놓아 두는가 . 좋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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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변은 재앙이다(중앙일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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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Oct 19,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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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은 재앙이다. 궤변이란 말은 그리스의 궤변학에서 나온말로 형식적인 논리로서 거짓을 진실같이 교묘하게 꾸며대는 논법 이라고 정의 할수 있다. 궤변가 하면 어딘가 부정적인 의미가 포함 되어 있는 느낌이 든다. 요즈음 방송이나 유트브를 듣다보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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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세월을 붙잡는 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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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Oct 19,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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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세월 붙잡는 다고 > 세월이란 단어는 늘 슬프게만 들리는것 같다. 잡을 수도 멈출수도 없는 어둠과 빛이 바뀌고 또 바뀌어 오고 간다. 침묵 속에서 왔다 또 흘쩍 가버린다. 세월은 볼 수는 없지만, 가는 세월만은 빈수례 굴러가듯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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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 기념일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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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Sep 22,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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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독립 기념일과 예배 오늘은 7월 4일 미국의 독립 기념일로서 연방 공휴일 이다. 1776년 미국 독립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날 이다. 대부분의 젊은층은 연휴를 맞이해서 모처럼 즐거운 여행을 떠난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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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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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Sep 19,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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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영혼 모처럼 연휴를 맞을때면 여가를 얻은 좋은 기회로 기뻐했고 한유를 즐기려는 마음으로 즐거웠다. 허지만 금년 3월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로 묶인 발걸음으로 칩거 생활은 한없이 지루하기만 하다.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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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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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Apr 12,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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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의 추억> “빗자루론 개도 안때린다”라는 말이 있다. 빗자루로 사람을 때릴때 말리면서 하는 말이라고 한다. 누구나 어렸을때 방에서 놀다 방을 어지러 놓으면 엄마한테 빗자루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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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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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Aug 12,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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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의 향기> 밥맛이 없을때는 누룽지밥을 물에 말아 먹으면 입맛을 돋군다. 누룽지의 구수한 향기는 밥물에서 생성되는 수용성 당질과 아미노산이 밥밑에 스며 들어 향기가 나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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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으로 방황과 실종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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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Aug 12,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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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으로 방황과 실종에서 벗어나자> 방황이란 말은”분명한 방향이나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실종이란 말은 “종적을 잃어 간곳이나 생사를 알수 없다”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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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앤드류에게 주고 싶은 덕담<그린에세이 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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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Feb 28,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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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앤듀류 에게 주고싶은 덕담. 이민와서 로스앤젤레스 근교 다우니라는 아담한 시에 허름한 집을 한채 마련했다. 집 주변이 하도 설렁해서 뒷뜰에 레몬나무도 심고 고추 호박 등을 비롯해서 화단도 가꾸고 시들어가는 집앞 잔디에도 정성것 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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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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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Feb 28,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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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지난해 마우위 섬으로 여행스케줄을 잡았다가 태풍으로 연기된 항공권으로 호눌루루로 떠나는 날이다. 다행히 흐리고 싸늘한 날씨지만 이따금 햇님이 하늘의 문을 열고 고개를 내미시니 한결 마음이 푸근해 진다. 팔순에 가까운 시니어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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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과 포용 <아침향기 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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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Feb 28,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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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과 포용 > 한국사회는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이란 경제정책을 놓고 갑론을박으로 시끄럽고 이곳 로스앤젤레스 에서는 한인 모교회의 안타까운 교회분쟁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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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위상을 지키자 <중앙일보 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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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Dec 25,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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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위상을 지키자> 영국의 사상가 토머스 모어는 “윗 사람에게 겸손 한것은 복종이요,동료에게 겸손한 것은 예의요,아래 사람에게 겸손 한것은 고귀한 미덕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겸손은 미덕 이지만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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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줄 아는 지혜<중앙일보 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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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Sep 15,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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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할 줄 아는 지혜> 대학 입학후 첫학기에 교양 과목중 심리학을 선택하여 성백선 교수라는 분 한테 갈등에 관한 강의를 들은적이 있다. 사람과 사람들 사이, 사람과 환경 사이,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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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눈물 재미수필 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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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Jul 09,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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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눈물> 아내의 담당 주치의는 항상 명랑하고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는 분이다. 혈액 검사 결과를 보고 늘 “이정도면 아직은 괜찮아요” 하며 긍정적으로 환자를 즐겁게 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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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결혼 멋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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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Jun 18,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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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결혼 멋진 사람> 영국 촬스 왕세자의 두째 아들 해리 왕자가 2018년 5월 19일 미국인 여배우 <매건 마클>과 역사적인 결혼을 올려 부부가 되었다. 영국 왕실 왕세비 다이애나 가 비운으로 세상을 떠난지가 20년이 지났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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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잃은 고양이<화백문학 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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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May 10,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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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잃은 고양이> 가방과 쓰레기 봉다리를 양손에 들고 문을열고 나가려는 순간 초조한 표정의 고양이 한마리가 집안으로 들어 오려고 은근 슬적 고개를 디민다. 어 ,이녀석 봐라. 생김새는 그렇게 무섭지 않게 생겼고 흰바탕에 약간의 노랑 무늬가 있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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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심은 나무의 변<미주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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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
May 10,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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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심은 나무 의 변> “저 나무가 내가 심은 나무야”.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차창을 통해 한동안 그 집앞을 물그럼히 바라 보았다. 이민온지 얼마 안되여 로스앤젤레스에 인접한 다우니라는 시에다 허름한 주택을 하나 마련했다. 누가 살다 나갔는지 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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