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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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월 가정의 달 5-29-2022 1
김영교
May 28, 2022 30
중앙일보 열린광장 글 정철의 훈민가를 위시해 잘 읽었어요. 이흥렬의 대단한 어머니 마음, 이번 기회에 알았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셔야 글이 샘솟을 텐데요. 수필가협회 부회장도 재활중이구요. 행복은 모두 건강한 가정에서 출발, 쾌유를 비옵고....   
3 고마운 마음 치마가득 담아- 김영교
김영교
Jun 05, 2018 60
백인호선생님: 6월입니다. 푸르름이 생기 발랄합니다. 주신 멜과 제 글 "이 아침에 - 밥사는 목사' 클리핑해서 보내주신 사랑! 언젠가 제 인터뷰 기사도 보내오셨구요.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사모님의 ㅇ투석 두분 다 힘드시겠네요. 주님의 평화로운 마음이...  
2 The Lake Isle of Innisfree
백인호
Apr 24, 2017 55
이니스프리의 호수섬  나 일어나 이제 가리, 이니스프리로 가리. 거기 욋가지 엮어 진흙 바른 작은 오두막을 짓고, 아홉 이랑 콩밭과 꿀벌통 하나 벌 윙윙대는 숲 속에 나 혼자 살으리. 거기서 얼마쯤 평화를 맛보리. 평화는 천천히 내리는 것. 아침의 베일로...  
1 실낙원 ,Paradise Lost
백인호
Apr 06, 2016 144
<실낙원(失樂園, Paradise Lost) 서두> 인류최초의 불순종, 그리고 금단(禁斷)의 나무열매여  그 너무나 기막힌 맛으로 해서  죽음과 더불어 온갖 슬픔 이 땅에 오게 하였나니  에덴을 잃자 이윽고 더욱 거룩한 한 어른 있어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또한 복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