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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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이 아침에] 골목에 울려퍼진 생일축하 노래 3 file
이현숙
May 27, 2020 109
 
135 [이 아침에] 마음을 병들게 하는 바이러스
이현숙
May 11, 2020 50
[이 아침에] 마음을 병들게 하는 바이러스                                                     [LA중앙일보] 발행 2020/05/11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20/05/09 22:08 코로나19는 아직 치료제가 없어 무섭다. 머지않아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돌아갈 날을 고...  
134 이 시대의 주홍글씨, 확진자 1
이현숙
May 10, 2020 56
  이 시대의 주홍글씨, 확진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은 아직 치료제가 없어 무섭다. 머지않아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돌아갈 날을 고대한다. 그래도 전처럼 마음 놓고 사람을 대하기가 힘들 듯하다. 감염 확산이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재차 감...  
133 그리운 간격 / 이현숙 2
이현숙
May 07, 2020 175
그리운 간격 / 이현숙   사람과 사람 사이가 막혔다.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도, 약국에서 처방 약을 받을 때도 전에는 없던 유리가 방어벽을 치고, 얼굴은 마스크로 반쯤 가려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는 자신과 가족...  
132 지인의 죽음과 시아주버니 2
이현숙
Apr 13, 2020 153
지인의 죽음과 담배                                            아침에 일어난 남편이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손에 든다. 요즘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눈을 뜨면 뉴스를 먼저 확인한다. 남편의 얼굴이 굳어지더니 손에서 핸드폰이 뚝 떨어트렸다. 무슨 일이...  
131 [이 아침에] “나도 그래요, 나도 알아요” file
이현숙
Apr 13, 2020 107
 
130 나도 그래요 4 file
이현숙
Apr 11, 2020 71
 
129 [수필] 나무는 푸른 소다
이현숙
Apr 01, 2020 83
[수필] 나무는 푸른 소다 이현숙 / 수필가·재미수필문학가 협회 회원  [LA중앙일보] 발행 2020/04/02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20/04/01 17:49 나무처럼 살 수는 없을까 세상을 묵묵히 관조하며 부는 바람에 흔들려줘도 확고히 선 자세 닮고 싶어 나무들이 누워...  
128 [수필] 두 남자 사이에 총을 든 내가 있다.
이현숙
Mar 14, 2020 100
[수필] 두 남자 사이에 총을 든 내가 있다. 이현숙 / 수필가·재미수필문학가협회 부회장                                                                                                          [LA중앙일보] 발행 2020/02/05 미주판 25면 기사입력 202...  
127 [이 아침에] 우주로 향한 무한의 꿈
이현숙
Feb 21, 2020 68
[이 아침에] 우주로 향한 무한의 꿈 이현숙 / 수필가                                                                                                                                       [LA중앙일보] 발행 2020/02/20 미주판 22면 기사입력 2020/02...  
126 <대구일보> 알렉사는 만능 해결사인가
이현숙
Feb 21, 2020 77
알렉사는 만능 해결사인가 기사 입력 :  2020-02-20 15:19:56                                  미주통신          알렉사는 만능 해결사인가 이현숙 재미수필가 세 살인 옆집 에마의 절친은 알렉사(Alexa)다. 그녀의 부모는 직장을 다니고 어린이집에 다니...  
125 [이 아침에]‘램프 증후군’을 아십니까 1
이현숙
Jan 18, 2020 62
[이 아침에]‘램프 증후군’을 아십니까 [LA중앙일보] 2020/01/16 미주판 22면 기사입력 2020/01/15 18:08                            부엌의 수납장을 정리하다 깜짝 놀랐다. 유통기한이 지난 통조림과 라면이 쓰레기 봉투 하나에 가득 찼다. 아까워라. 돈도 ...  
124 [이 아침에] 40년 전 시간으로의 여행
이현숙
Dec 18, 2019 70
[이 아침에] 40년 전 시간으로의 여행 이현숙 / 수필가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1/22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19/11/21 17:19 시간으로의 여행은 행복하다. 40년이라는 세월을 훌쩍 넘었는데도 어지럼증이 일지 않았다. '귀밑 1cm' 단발머리 여고생 여덟 ...  
123 대구일보- 헤밍웨이의 다락방
이현숙
Dec 18, 2019 78
                                     헤밍웨이의 다락방기사 입력 :  2019-12-18 09:40:04 최종 수정 :  2019-12-19 09:25 미주통신          헤밍웨이의 다락방 이현숙 나무가 양편으로 줄을 맞춰 서 있는 한적한 동네다....  
122 [이 아침에] '망자의 날'에 배운다 file
이현숙
Oct 21, 2019 184
 
121 미주통신 -미시시피강에서 자아 찾기
이현숙
Oct 12, 2019 167
미시시피강에서 자아 찾기기사 입력 :  2019-10-10 09:29:54 최종 수정 :  2019-10-10 14:41 미주통신          미시시피강에서 자아 찾기 이현숙 재미수필가 마크 트웨인 작품의 원천인 미시시피강이 보고 싶어 미주리주의 ...  
120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1 file
이현숙
Sep 29, 2019 137
 
119 [이 아침에] 작별 인사를 나누며
이현숙
Sep 21, 2019 93
[이 아침에] 작별 인사를 나누며 이현숙 / 수필가   [LA중앙일보] 발행 2019/09/21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9/09/20 19:08 지인을 떠나보낼 때마다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남편 전 직장동료인 세라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65세인 그녀는 신장이 나...  
118 [이 아침에] 남편의 언어, 나의 언어
이현숙
Aug 20, 2019 97
[이 아침에] 남편의 언어, 나의 언어 이현숙 / 수필가 [LA중앙일보] 발행 2019/08/20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9/08/19 20:00 말은 잘 통하나요? 남편이 스페인계 히스패닉이라 자주 받는 질문이다. 일상생활은 별 지장이 없지만, 깊이 있는 대화는...  
117 미주통신…맥도날드 햄버거의 아이러니
이현숙
Aug 15, 2019 117
미주통신…맥도날드 햄버거의 아이러니 기사 입력 : 2019-08-15 14:44:53 최종 수정 : 2019-08-15 14:54 맥도날드 햄버거의 아이러니 이현숙 재미수필가 엘에이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커다란 노란색 M자 아치가 자주 눈에 띈다. 미국을 대표하는 패스트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