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문학’ 가치와 발전 꾀하려는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성민희 회장
#코리안로드 l 2016-09-06
한민족네트워크
∎ 소개
미국에 거주하는 수필가들로 구성된 재미수필문학가협회가
한인 수필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이민 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제3회 재미수필 해외문학상’을 공모했다.
8월말까지 접수를 마감한 뒤 9월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최종 수상자 발표는 9월 30일, 시상식은 12월에 있을 예정이라고...
이민 문학이 갖는 차별성과 문학성에 주목한다는 재미수필문학가협회는
1999년에 창립돼
미주소설가협회, 재미시인협회, 미주문협와 함께 미국에서 4개 문학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재미수필>은 현재 제18호까지 발간됐으며
올 연말 19호 발간을 기다리고 있다.
재미수필가문학가협회 성민희 회장으로부터
해외 이민자, 동포들의 문학적 특징과 가치는 무엇이고
그간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재미수필문학협회 역사와 구성원들, 주요활동 내용
- 해외문학상 & 신인상 공모 의미와 각계의 호응
- 이민문학 차별성과 문학성이란
- 글쓰기에 도전하는 해외동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