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릴 재료로 봄 사진을 찾다가 2008년까지 돌아갔다.
라구나비치의 봄 모습.
그 해의 5박 6일 남편 회자 컨퍼런스는 캘리포니아 라구나비치로 정해져서 동부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각광을 받았지만 우리는 너무 지루한 기간이었다.
미국 사람들의 파티에는 언제나 이런 어정쩡한 스시가 나온다. 밥은 냉장고에서 나온 건지 딱딱하고...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의 김밥도 등장했다. 아마도 주방에 한국 사람이 있나보다.
미국인들은 맛도 모르면서 무지 스시를 좋아한다.
샷건으로 출동하는 골프 플레이어들
Monarch Beach Golf 코스 중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은 오직 이 한군데.
남편이 상을 받기는 하는데 무슨 상인지도 모르겠다. ㅋ
파티에서는 항상 이렇게 부부 사진을 찍어준다.
이른 아침의 breakfast 식당
호텔에서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