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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뒤의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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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Oct 11,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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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투는 말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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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Oct 22,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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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지휘자가 오늘 말끔한 새 양복을 입고 오셨다. 집사님 오늘 새 양복 입으셨네요. 멋져요. 내가 농담을 던졌다. 집사님은 부끄러운 듯 새 양복이 아니라며 손을 내젓는다. "새 양복이 아니긴요. 제가 매주 집사님을 얼마나 유심히 보는데요. ㅎㅎㅎ"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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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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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Oct 22,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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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 골프 치는 것이 보통 힘든 게 아니었다. 꾸역꾸역 티 박스 위로 걸어올라가던 K가 한마디 했다. "우리가 이런 고역을 왜 치르고 있나." "그러게. 참, "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다가 기어이 S가 한마디 한다. "나는 요새 사는 게 너무 재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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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들의 조찬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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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Oct 25,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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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공사 중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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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Oct 25,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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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과 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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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Oct 30,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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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부부로 살다가 아이들이 학업을 모두 마쳤는데도 돌아가지 않고 미국에 그냥 눌러사는 가정이 있다. 본인은 한국서 비지네스를 하는 관계로 완전히 들어오지 못하고 시간만 되면 가족을 만나러 오는 남자의 이야기다. 지난번 애너하임 산불 때문에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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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로 떠나는 아침 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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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Nov 05,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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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쿠바 여행을 드디어 떠난다. 여행 예약을 해두고 나니 미국대사관 직원들에게 이상 증세가 생겨 대사관 식솔을 귀국시키고 일부 직원도 철수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와의 외교 마찰로 전자파 공격이 있었다느니. 개인 여행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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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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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Nov 13,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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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갖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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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Nov 13,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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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 달 전부터 교회에 낯 선 흑인 청년이 들락거린다. 새벽 기도 후 먹는 토요일 아침 식사 시간에는 버젓이 줄을 서서 빵을 받아 가고 주일 날 점심 식사도 받아들고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아 먹는다. 행사를 위해 음식 준비를 하면 먼저 와서 음식을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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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변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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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Nov 15,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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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품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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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Nov 17,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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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고를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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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Nov 30,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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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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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Dec 04,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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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인연의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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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04,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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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과 2018년의 경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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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04,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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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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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08,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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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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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16,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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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꼬마의 땡큐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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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17,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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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같이 가자 말띠 동갑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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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19,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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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관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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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Apr 21,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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