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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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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Dec 04,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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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사용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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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Aug 08,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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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을 뜨니 머리가 복잡하다. 운동하러 나간다는 남편의 뒤꼭지를 보며 오늘 아침은 뭘 먹지? 하는 생각이 든다. 손녀에게 붙잡힌 몇 주 동안 마켓을 못 봤더니 빵도 없고 오트밀도 없고 고구마도 달걀도... 아침으로 해 먹을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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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경찰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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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Apr 25,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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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소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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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Mar 10,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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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새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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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03,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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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보상 받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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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16,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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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관을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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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Dec 18,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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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아이가 만드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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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18,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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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뒤의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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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Oct 11,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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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자유롭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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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un 14,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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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흘린 세월은 보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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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Aug 14,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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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네 선교회가 합동으로 야유회를 가졌다. 1부 예배를 마치고 모두 부엌에 모여서 음식을 했다. 오이를 무치고 버섯을 볶고 고추조림을 하고 쌈장에 찍어먹을 상추와 고추와 실란트라를 씻고 수박을 쩍쩍 갈라서 예쁘게 자르고. 공원에서는 연기를 피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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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같이 가자 말띠 동갑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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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19,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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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817/024/100x100.crop.jpg?20180529053208) |
타고난 분복을 어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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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Apr 21,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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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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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un 15,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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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또 넘어지셨다. 이번에는 교통사고 났을 때보다 더욱 심하게 아프단다. 응급실로 가서 MRI를 모두 찍어보았지만 아무런 이상은 없다. 뼈가 부러지지는 않더라도 금이라고 가야 입원을 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떠한 병원의 조처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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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수필가? Fun Essay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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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Aug 28,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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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 신문사 요청으로 매달 한 편씩 칼럼을 보내주고 있다. 며칠 전 우연히 그 신문사의 영문번역판을 보게되었다. 내 칼럼도 있었다. 그런데 원고는 그대로 게재했는데 약력 부분이 조금 어색했다. 처음에는 무심코 지나치다가 도로 돌아와서 유심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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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309/046/100x100.crop.jpg?20210307100311) |
가나안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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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Mar 05,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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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기라 성경 공부도 zoom으로 한다. 성경을 시대별 사건별 인물별로 공부를 하긴 했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지도를 펼쳐놓고 시간과 공간을 대비시켜 가며 공부를 하기는 처음이다. 아담과 하와가 쫒겨난 에덴 동산의 위치에서 아브라함이 고향을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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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꼬마의 땡큐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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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17,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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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140/027/100x100.crop.jpg?20180709200506) |
꿀벌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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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ul 05,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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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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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ul 09,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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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aemisupil.com/files/thumbnails/596/030/100x100.crop.jpg?20181216034703) |
미국 사람의 가족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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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Dec 15,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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