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일필 (一日 一筆)

Articles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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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46 착한 내 딸 file
성민희
Dec 04, 2017 50
 
45 시간 사용 계획서
성민희
Aug 08, 2017 49
새벽에 눈을 뜨니 머리가 복잡하다. 운동하러 나간다는 남편의 뒤꼭지를 보며 오늘 아침은 뭘 먹지? 하는 생각이 든다. 손녀에게 붙잡힌 몇 주 동안 마켓을 못 봤더니 빵도 없고 오트밀도 없고 고구마도 달걀도... 아침으로 해 먹을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채...  
44 고마운 경찰 아가씨 file
성민희
Apr 25, 2018 49
 
43 그리운 소소함 file
성민희
Mar 10, 2021 49
 
42 7년 전 새해 아침 file
성민희
Jan 03, 2019 48
 
41 이제는 우리가 보상 받을 시간 file
성민희
Jan 16, 2019 48
 
40 나의 가족관을 반성한다 file
성민희
Dec 18, 2018 47
 
39 길거리 아이가 만드는 추억 1 file
성민희
Jan 18, 2019 47
 
38 산불 뒤의 고요 file
성민희
Oct 11, 2017 46
 
37 책을 자유롭게 하라 file
성민희
Jun 14, 2021 46
 
36 함께 흘린 세월은 보석이라
성민희
Aug 14, 2017 45
교회의 네 선교회가 합동으로 야유회를 가졌다. 1부 예배를 마치고 모두 부엌에 모여서 음식을 했다. 오이를 무치고 버섯을 볶고 고추조림을 하고 쌈장에 찍어먹을 상추와 고추와 실란트라를 씻고 수박을 쩍쩍 갈라서 예쁘게 자르고. 공원에서는 연기를 피우며...  
35 영원히 같이 가자 말띠 동갑내기야 file
성민희
Jan 19, 2018 44
 
34 타고난 분복을 어찌하랴 file
성민희
Apr 21, 2018 44
 
33 어머니의 방
성민희
Jun 15, 2018 44
어머니가 또 넘어지셨다. 이번에는 교통사고 났을 때보다 더욱 심하게 아프단다. 응급실로 가서 MRI를 모두 찍어보았지만 아무런 이상은 없다. 뼈가 부러지지는 않더라도 금이라고 가야 입원을 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떠한 병원의 조처도 받을 수 없다....  
32 재미수필가? Fun Essayist?
성민희
Aug 28, 2017 43
한국의 모 신문사 요청으로 매달 한 편씩 칼럼을 보내주고 있다. 며칠 전 우연히 그 신문사의 영문번역판을 보게되었다. 내 칼럼도 있었다. 그런데 원고는 그대로 게재했는데 약력 부분이 조금 어색했다. 처음에는 무심코 지나치다가 도로 돌아와서 유심히 들...  
31 가나안을 향하여
성민희
Mar 05, 2021 43
팬데믹 시기라 성경 공부도 zoom으로 한다. 성경을 시대별 사건별 인물별로 공부를 하긴 했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지도를 펼쳐놓고 시간과 공간을 대비시켜 가며 공부를 하기는 처음이다. 아담과 하와가 쫒겨난 에덴 동산의 위치에서 아브라함이 고향을 버리고 ...  
30 다섯 살 꼬마의 땡큐카드 file
성민희
Jan 17, 2018 42
 
29 꿀벌의 설교 file
성민희
Jul 05, 2018 42
 
28 홈리스와의 하루 file
성민희
Jul 09, 2018 42
 
27 미국 사람의 가족 개념 file
성민희
Dec 15, 2018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