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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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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May 15,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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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월 하고도 12일이다. 세월은 왜 이리 빨리가는고. 오늘은 내가 미국에 살고 있음을 다시한번 감사해 한다. 멕시코에 사는 시조카의 딸이 신랑과 함께 백신을 맞으러 왔다. 비행기를 두번이나 갈아타고 하루 꼬박 걸려서 왔다. 백신 맞느라 하루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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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자유롭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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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un 14,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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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사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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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Nov 06,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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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계신 문우에게 책을 보낼테니 주소를 달라고 했다. 바로 답장을 주신 그 분은 주소와 함께 격려의 글도 주셨다. 문인은 책을 내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이 책을 나누는 일인데 너무 수고가 많다고. 글을 읽다보니 참말로 맞는 말이다. 몇 권을 보내줄까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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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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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Jan 18,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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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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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Mar 13,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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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닥터 오피스에 갔다. 피검사 결과를 알려준 닥터가 물었다. 내가 서너개 물건을 말 할테니 잘 기억했다가 답 하세요. 책상, 창문, 마차, 안경. 말해 주고는 다른 말로 5분 정도 현혹(?) 시키더니 아까 말한 물건을 말하란다. 닥터의 말을 들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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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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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 |
Apr 10,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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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에이미. 이번 고난 주간의 우리 교회 목사님 설교 주제다. 히브리어로 '나는 누구인가' 라는 뜻이라고 한다. 예수님은 당신의 정체성을 요한복음에서 분명히 밝히셨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부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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