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마당

이현숙
2021.01.17 20:28

어릴적 하루 한장씩 떼어내는 달력이

항상 벽에 걸려 있었지요.

달력이 귀해진 세상에 살고 있답니다.

작년의 달력 안의 시간을  코로나에게 강탈 당했는데

올해는 온전한 우리의 몫이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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