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
|
[수필] 먼 남쪽 길
|
EunicePark |
Jun 13, 2021 |
92 |
|
34 |
|
[이 아침에] 집단 면역을 기다리며/ 3/10/2021
4
|
EunicePark |
Mar 11, 2021 |
80 |
|
33 |
|
[문예마당]드바 안녕/ 박유니스
5
|
EunicePark |
Feb 19, 2021 |
96 |
|
32 |
|
[이 아침에] ‘나이’에 집착하는 한국인
5
|
EunicePark |
Jan 28, 2021 |
83 |
|
31 |
|
책과 함께하는 365일/박유니스
3
|
EunicePark |
Jan 11, 2021 |
102 |
|
30 |
|
마지막 수업/박유니스
|
EunicePark |
Dec 29, 2020 |
232 |
|
29 |
트레드밀 이야기/박유니스
|
EunicePark |
Dec 21, 2020 |
68 |
트레드밀 이야기 스테이 앳 홈과 1차 2차 봉쇄가 권고되자 가까운 트레일도 나가기가 꺼려진다. 아이들이 서로 의논 끝에 집에 트레드밀을 들여 놓아 주었다. 생애 세 번째 만나는 트레드밀이다. 자그마해서 정겨운데 이번엔 제대로 주인...
|
28 |
|
라틴 다리
|
EunicePark |
Nov 28, 2020 |
106 |
|
27 |
|
남편의 훈장
|
EunicePark |
Nov 26, 2020 |
69 |
|
26 |
|
선거일에 여권을 챙긴 이유
|
EunicePark |
Nov 12, 2020 |
84 |
선거일에 여권을 챙긴 이유 중앙일보 [이아침에] 11/11/2020 온 세계가 숨을 죽였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듯이, 교차로에서 푸른 신호등을 기다리듯이 그 순간을 기다렸다.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결정되는 순간을. 사위는 가족들에게 여권을 챙겨 놓...
|
25 |
'언어'의 바벨탑 위에서
5
|
EunicePark |
Nov 05, 2020 |
68 |
‘언어’의 바벨탑 위에서 /중앙일보/이 아침에 11/2/2020 코로나의 계절 겨울이 마치 간 보듯 주춤거리며 첫발을 들이민다. 우리 삶은 뒤죽박죽인데 우주는 질서정...
|
24 |
팬데믹 "감옥'에서 글쓰기
|
EunicePark |
Oct 16, 2020 |
69 |
팬데믹 ‘감옥’에서 글쓰기 ['이 아침에 10/15/2020] 코로나19가 좀처럼 물러날 기세가 아니...
|
23 |
'8월의 축복'을 기원하며{중앙일보 '이아침에'8/21}
|
EunicePark |
Oct 10, 2020 |
61 |
'8월의 축복'을 기원하며/ 박유니스 서울에 사는 동창에게 전화했다. 내가 잘 아는 분이 이번에 너희...
|
22 |
|
강경 가는 길
|
EunicePark |
May 16, 2020 |
93 |
[수필] 강경 가는 길박유니스 / 수필가 [LA중앙일보] 발행 2020/05/15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20/05/14 18:30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경부고속도로를 남쪽으로 달리다 강경 쪽으로 가는 국도로 접어들었다. 그곳 읍내에서 양순이의 외삼촌이 제법 큰 정미소를 ...
|
21 |
수평의 6피트, 수직의 6피트
2
|
EunicePark |
May 02, 2020 |
90 |
수평의 6피트, 수직의 6피트 지금 우리는 가사 상태에 있다. 개개인이 서로 6피트의 거리 두기를 강요받고 있다. 6피트는 삶과 죽음을 가르는 거리다. 6피트는 시신을 매장하는 깊이다. 우리는 죽은 것일까. 우리는 지금 산채로...
|
20 |
|
[수필] 흘러간 것들을 위하여/박유니스
6
|
이현숙 |
Apr 01, 2020 |
127 |
[수필] 흘러간 것들을 위하여 박유니스 / 수필가·재미수필문학가 협회 회원 [LA중앙일보] 발행 2020/04/02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20/04/01 17:52 강 위에 높이 떠 있는 미라보 다리는 평범했다 그러나 이곳에는 가슴아픈 얘기가 있다 LA한인타운에서 바라본...
|
19 |
|
포트 레나드우드의 추억/ 박유니스
|
EunicePark |
Apr 01, 2020 |
96 |
포트 레나드우드의 추억 며칠 전 신문에서 흥미 있는 기사를 읽었다.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이 백악관 근처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와 음료수를 각자 돈을 내고 사 먹었다는 내용이었다. 미국 생활 4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이런 뉴스는 내겐 조금 낯...
|
18 |
영어, 불어 그리고 한국어
2
|
EunicePark |
Mar 23, 2020 |
87 |
영어, 불어 그리고 한국어 운전을 못 하시는 노인들을 위해 종종 운전 봉사를 나간다. 그날은 80세가 조금 넘은 여자분인데 한국인 심장 전문의들이 불친절해서 미국인 의사와 예약을 하셨다고 했다. 내가 기사 역할 외에 통...
|
17 |
|
[이 아침에] 아버지의 청정한 ‘푸른 등’
|
이현숙 |
Mar 14, 2020 |
85 |
[이 아침에] 아버지의 청정한 ‘푸른 등’ 박유니스 / 수필가 [LA중앙일보] 발행 2020/03/13 미주판 20면 기사입력 2020/03/12 18:58 집을 옮기면서 공기청정기를 새로 들여놓았다. 모양도 날렵하고 소리도 조용해서 마음에 들었다. 집에 있을 때나 밖에 나갈 ...
|
16 |
유리그릇
2
|
EunicePark |
Mar 12, 2020 |
112 |
유리그릇 처음으로 학교에 도시락을 싸 가던 날, 가족 단위의 외식이 별로 없던 그 시절엔 항상 온 식구가 한 밥상에 둘러앉아 밥을 먹었는데 도시락이라는 독상을 혼자 받게 된 것이다. 도시락 반찬이 궁금해 매캐한 연기가 자욱한 부엌을 연신 들락거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