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
|
겨울 강
|
김수영 |
Jan 12, 2017 |
207 |
|
63 |
|
미운 정 고은 정
|
김수영 |
Jan 11, 2017 |
205 |
미운 정, 고운 정 우리나라 속담에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더 깊다.’란 말이 요즈음 나에게 이토록 실감이 날 줄 몰랐다. 딸이 사는 북가주 새크라멘토에 와서 꼬마 숙녀들이 다 되어 있는 ...
|
62 |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
김수영 |
Jan 10, 2017 |
282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며칠 전에 아들의 절친한 친구가 갑자기 자동차 차고에서 목메어 자살한 사건이 신문에 보도되면서 그를 잘 알던 친한 친구들이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 오늘 저녁8시에 입관 예배가 있어서 아들은 예복을 입고 나갔다. 살아...
|
61 |
|
오리무중(五里霧中) 폭우 속에서
|
김수영 |
Jan 08, 2017 |
275 |
오리무중(五里霧中) 폭우 속에서 노아 홍수 때 하늘의 창들이 열리고 땅속의 샘들이 터져서 40 주야를 비가 이 지구 상에 쏟아졌다고 한다. 얼마나 엄...
|
60 |
|
악명 높은 앨커트래즈 교도소
|
김수영 |
Jan 08, 2017 |
325 |
|
59 |
|
겨울 여행에서 만난 레드우드(Redwood) 원시림
|
김수영 |
Jan 05, 2017 |
350 |
|
58 |
AMTRAK 기차를 타고 태평양 연안을 누비다
|
김수영 |
Jan 03, 2017 |
258 |
AMTRAK 기차를 타고 태평양 연안 해변을 누비다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리듬을 깨고 변화를 가져와 우리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며 인생의 안목을 높이고 견문...
|
57 |
시한부 인생
|
김수영 |
Jan 03, 2017 |
232 |
시한부 인생 고고의 울음소리를 내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한평생 살면서 건강하게 살다가 자기의 수 한을 다하고 떠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명에 횡사 혹...
|
56 |
어느 미국 소년의 집념
|
김수영 |
Jan 02, 2017 |
100 |
어느 미국 소년의 집념 아이젠하워 공원이 집 근처에 있어서 나는 자주 그곳으로 산책하러 나간다. 이 공원은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름을 따서 붙인 공원이라 주위에 여러 공원이 많지만, ...
|
55 |
|
정유년 새해 아침에
2
|
김수영 |
Jan 02, 2017 |
206 |
|
54 |
형설 지공(螢雪之功)
|
김수영 |
Jan 01, 2017 |
268 |
무주 반딧불 축제에 다녀와서 형설 지공(螢雪之功) 金秀映 올해 6월 중순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리는 반딧불 축전에 참...
|
53 |
정월 대 보름달
|
김수영 |
Jan 01, 2017 |
295 |
정월 대보름달 일 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이라고 하는 정월 대보름달은 추석 대보름달과 함께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새겨진 아름다운 대자연의 향연이 베풀어지는 명절 중의 명절이다. 올해에도 나는 이 보름달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한 달...
|
52 |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
김수영 |
Jan 01, 2017 |
123 |
스코필드 박사와 에델바이스의 추억 에델바이스 꽃은 알프스 산맥 산정에서 자라는 고산 식물이기 때문에 나는 에델바이스 꽃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었을 때였다. 우리나라 독립유공자 중 유일한 외국인인 스코필드 박사님께서 나에게 에델바...
|
51 |
꿈꾸는 자
|
김수영 |
Dec 31, 2016 |
117 |
꿈꾸는 자 영롱한 꿈을 가진 자는 별처럼 삶이 반짝인다. 활기가 넘치고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가 샘물처럼 솟구친다...
|
50 |
아륻다운 야망
|
김수영 |
Dec 31, 2016 |
90 |
아름다운 야망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화창한 날씨가 있는가 하면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며 태풍이 불고 토네이도가 불어 가산과 인명피해를 가져올 때가 있다. 그 ...
|
49 |
닥터 지킬의 환상
|
김수영 |
Dec 31, 2016 |
169 |
닥터 지킬의 환상 대학 다닐 때 ‘닥터 지킬과 미스터 하이드(Dr. Jekyll and Mr. Hyde)’란 제목의 영화도 보고 소설도 읽은 적이 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48 |
향나무, 그 향기
|
김수영 |
Dec 30, 2016 |
477 |
향나무, 그 향기 제주도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 Spirited Garden)’은 전에 ‘분재 예술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분재나무와 정원수로 가득 채워진 이 아름다운 정원은 조그마한 나무들이 거의 모두가 백 년이 넘는 나무들로 꽉 차 있다. 분재는 뿌리...
|
47 |
울음 요법
|
김수영 |
Dec 30, 2016 |
191 |
울음 요법 건강 세미나가 어느 교회에서 개최한다고 연락이 와서 나는 만사를 제쳐 놓고 참석하기로 결심하고 일주일 내내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강의에 참석 했다. 건강에 대해 상식적으로는 대충 안다고 생...
|
46 |
슬픔은 강물처럼
|
김수영 |
Dec 30, 2016 |
113 |
슬픔은 강물처럼 빨간 단풍잎 낙엽 하나가 강물에 몸을 눕히고 하늘을 향해 반듯이 누워 무슨 상념에 젖었는지 유유히 떠내려...
|
45 |
막다른 골목
|
김수영 |
Dec 30, 2016 |
65 |
막다른 골목 金秀映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다가 절망의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당황하여 피할 길을 찾지 못할 때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