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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ubject		Author	Date	Views
80	남해 무인도에서 소 한 마리 발견되다 2		김수영	Sep 10, 2020	137
80	남해 무인도에서 소 한 마리 발견되다 얼마 전에 폭우로 불어난 물에 전라남도 구례군에 살던 소 한 마리가 바다로 떠내려가며 헤엄치다 67km 떨어진 남해 무인도에서 발견되어 큰 화제가 되었다. 이번 폭우로 강이 범람하여 온 마을이 물에 잠기는 일이 ...
79	오라버니의 명강의		김수영	Dec 22, 2016	136
79	오라버니께서 가족 대표 축하 인사를 하고 계신다 오라버니의 명강의 오라버니께서 6.25전쟁 직후 고등학교가 폐허가 된 교정에서 천막 수업을 받으면서 '기'란 시로 제 1회 학원문학상 시부분 최우수상을 받으셨다. 그 후 시인의 길을 걷기...
78	석송령		김수영	Dec 27, 2016	135
78	겅북 예천 감천에 있는 석송령 석송령 김수영 경북 안동 풍산에 있는 부모님 선영에 성묘하고 서울에 돌아오는 길에 나만...
77	동춘서커스단의 비운		김수영	Dec 14, 2016	135
77	손님이 없어 빈자리가 너무 많다. 동춘서커스단의 비운 올봄에 서울에 계신 큰 오라버님 80회 생신 축하연이 있어서 동생과 함께 서울에 다녀왔다. 일 년에 한 번 또는 이년에 한...
76		동병상련	김수영	Feb 22, 2017	132
76		동병상련 평생을 살면서 몸에 칼을 데지 않고 건강히 살아 갈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복 중의 하나가 바로 건강이기 때문이다. 작년에 대학 동문회에서 조국의 오대산 단풍관광을 간다기에 함께 떠나게 되었다. 관광버스가 산자락까지와서 관광...
75	유혹/성경수필		김수영	Jan 12, 2017	131
75	유혹/성경수필(Bible essay)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종류의 유혹을 받고 살아간다. 자기 분수를...
74		'팔순 시집'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1	김수영	Nov 08, 2018	128
74		‘팔순 시집’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올해 팔순을 맞아 팔순기념 시집 ‘그리운 손편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일정을 잡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다. 식당 예약이 가능해야하고 오시는 손님들의 불편함이 없어야 하고…등등 어려운 결정이었다. 더욱이 제부(김...
73	달라진 미스 아메리카 심사기준		김수영	Oct 05, 2018	128
73	달라진 미스 아메리카 심사기준 미스 아메리카는 더 이상 미인 선발대회가 아니라고 한다. 옛날에 생각하던 그런 미인대회가 아니란 것이다. 여자들은 더 이상 하이힐을 신고 수영복을 입고 무대를 걷지 않을 것이고 외모 보다는 인생의 목적과 인격의 아름...
72		Navajo Code Talkers를 아십니까 3	김수영	Apr 02, 2020	124
72		태평양 전쟁 시 일본 군과 싸울 때 나바호 언어로 암호 발명 일본군이 해독 못하도록 성공하여 전쟁에서 이길수 있었다 나바호 암호 해독자들을 아십니까(Navajo Code talkers) ...
71	전기없는 세상에 살아보니 1		김수영	Apr 18, 2019	124
71	전기가 없는 세상에 살아보니 전기가 없는 세상 한 번이라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전기가 없다면 모든 것이 마비가 되어 아무것도 못할 것이다. 집안에 있는 전기제품인 냉장고 TV 세탁기 개스렌지 컴퓨터 스마트 폰 등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밤에는 ...
70		아름다운 식당 '요산재' 1	김수영	Jul 16, 2018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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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아리랑 판타지아		김수영	Jan 22, 2017	120
69	아리랑 판타지아 아리랑은 우리나라의 고유 민요로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다 좋아하는 애창곡이...
68		에스토니아의 위대한 애국자, 구스타브 어네색스/여행기	김수영	Dec 25, 2019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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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김수영	Jan 01, 2017	116
67	스코필드 박사와 에델바이스의 추억 에델바이스 꽃은 알프스 산맥 산정에서 자라는 고산 식물이기 때문에 나는 에델바이스 꽃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었을 때였다. 우리나라 독립유공자 중 유일한 외국인인 스코필드 박사님께서 나에게 에델바...
66	사라져 버린 강태공		김수영	Dec 24, 2016	116
66	사라져 버린 강태공 딸이 멀리 미시간주로 시집 간 후 보고 싶어도 자주 만날 수가 없어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출가외인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보고싶은 어미의 마음을 그 누가 알겠나. 때마침 조카 내외가 풀로리다주 마이아미에 사는데 올...
65	꿈꾸는 자		김수영	Dec 31, 2016	111
65	꿈꾸는 자 영롱한 꿈을 가진 자는 별처럼 삶이 반짝인다. 활기가 넘치고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가 샘물처럼 솟구친다...
64		며느리와 교외 나들이 1	김수영	Jun 21, 2019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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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Christmas Spirits 3	김수영	Dec 12, 2016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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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김유정의 문학촌을 다녀와서 2		김수영	Jan 25, 2017	108
62	김유정 문학촌을 다녀와서 2년 전 큰 오라버니와 동생 김영교 시인과 부모님 산소성묘를 다녀오던 길에 강원도 춘천에 있는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촌을 들러 보게 되었다. 29세의 나이로 요절한 김유정은 폐결핵으로 고생하다가 설상가상으로 실연을 당...
61		북가주에서 생각한 포카혼타스	김수영	Dec 14, 2018	107
61		북가주에서 생각한 포카혼타스 수년 만에 모처럼 북가주 새크라멘토에 사는 딸네 가족을 만나러 아들 며느리와 함께 방문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처럼 바라던 단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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