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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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제주도 주상절리대를 바라보며
김수영
Feb 23, 2017 553
  제주도 주상절리대를 바라보며                                               제주도에 관광을 가면 꼭 주상절리 대 관광이 포함되어있다. 검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 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기둥 모양으로 깎아 찌른 듯 줄 곧게 서 있는 모습이...  
179 개구리 울음소리
김수영
Feb 24, 2017 549
  개구리 울음소리                                                캘리포니아는 2년이 넘도록 비가 오지 않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며칠 전에 비가 조금 내려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밤에 자는데 비가 패티오 지붕을 요란하게 두드리는 소리...  
178 영화 "Sully" 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 2
김수영
Oct 09, 2016 546
영화 “Sully”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 2009년 1월 15일 뉴욕 허드슨 강에 US 항공기 1549편이 불시착해 탑승객 전원 155명이 구조되는 기적에 온 세계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비행기의 기장이었던 Chesley “Sully” Sullenberger는...  
177 아마존 강의 신비
김수영
Jan 25, 2017 520
  아마존 강의 신비                                                                            서울에 계신 큰 오라버니 팔순 생신기념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동생과 한 비행기에 동승을 하게 되었다. 밤 비행기를 타니 졸음이 쏟아져 동생과 함께 잠에 ...  
176 Pocahontas
김수영
Mar 12, 2017 508
Pocahontas Written by Soo Y. Kim Matoaka was born in Jamestown, Virginia in 1595. Later her name was called ‘Pocahontas’. She was an American native girl whose father was chief of Algonquin tribe called Powhatan. English colonists came here...  
175 가죽 피리 file
김수영
Sep 06, 2016 470
 
174 향나무, 그 향기
김수영
Dec 30, 2016 468
  향나무, 그 향기        제주도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 Spirited Garden)’은 전에 ‘분재 예술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분재나무와 정원수로 가득 채워진 이 아름다운 정원은 조그마한 나무들이 거의 모두가 백 년이 넘는 나무들로 꽉 차 있다. 분재는 뿌리...  
173 지렁이 같은 야곱아
김수영
Dec 30, 2016 456
  지렁이 같은 야곱아,                         金秀映           남가주에는 비가 겨울에 많이 오고 여름에는 좀처럼 안 온다. 그러나 어제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비가 오락가락하다가 그쳤는데 오늘 아침은 완전히 구름이 해를 가려 비를 뿌리기 시작했다....  
172 작은 거인 피천득 교수님 추모의 글
김수영
Jan 19, 2017 448
  작은 거인 피천득 교수님 추모의 글                                                     교수님은 아들 둘과 딸 모두 삼 남매를 슬하에 두고 계셨다. 교수님은 딸 서영이를 무척 사랑하셨다. 옆에서 지켜보노라면 좀 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사랑하셨...  
171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file
김수영
Feb 24, 2017 443
 
170 안동 간고등어 file
김수영
Jul 31, 2016 422
 
169 디딤돌과 걸림돌 file
김수영
Mar 17, 2017 419
 
168 잡초 같은 인생
김수영
Dec 28, 2016 419
  잡초 같은 인생                                                                                        올겨울은 날씨가 유난히 변덕스러워 을씨년스러운 겨울을 보냈다. 심술궂은 시어머니 얼굴처럼 걷잡을 수  없이 변해가는 날씨에 내 마음마저 우...  
167 어머니의 장독대
김수영
Feb 23, 2017 413
  어머니의 장독대                                                          유약을 발라 윤기가 반지르 흐르는 질항아리가 가지런히 놓여 있는 장독대는 어머님 사랑이 듬뿍 담겨 있었다. 햇빛이 잘 드는 남향에다 장독대를 만들어야 된장, 고추장이 잘 ...  
166 보우강에 흐르는 마릴린 먼로/중앙일보 이 아침에 file
김수영
Nov 21, 2017 410
 
165 초원의 빛 2
김수영
May 15, 2020 399
                                                                          영화의 마지막 장면 초원의 빛 (Splendor in the Grass)     참으로 오래전에 본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초원의 빛(Splendor in the Grass)’이란 영화였다. 대학교 졸업하던 ...  
164 사랑할 때와 죽을 때/A TIME TO LOVE AND A TIME TO DIE
김수영
Dec 16, 2016 397
사랑할 때와 죽을 때(A Time To Love and A Time to Die) 오늘은 육이오가 발발한 지 59주년이 되는 날! 반세기가 훨씬 지난 세월의 무상함속에 눈시울을 적시며 남다른 감회에 젖어 들었다. 그날에 너무 놀랐던 슬픔의 기억들이 책장을 한 장씩 넘기듯이 생...  
163 비오는 날의 야외 결혼식 2 file
김수영
Dec 20, 2019 386
 
162 메뚜기의 변신
soogwenk@gmail.com
Jul 15, 2016 385
메뚜기의 변신           가을에 시골에 가면 들녘이 온통 황금 벼 이삭으로 춤을 추면 메뚜기 떼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였다. 한국전쟁 직후 보릿고개 춘궁기를 겪은 세대들은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때였다. 이 어려운 때 메뚜기는 단백질이 풍...  
161 삼일의 약속
김수영
Jan 22, 2017 369
  삼일의 약속                                                                                                     정동규 박사 심장 전문의가 쓴 소설 “삼일의 약속( Three Day Promise)”은 영문판으로 출판되어 1,200개의 주요 언론에 소개되어 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