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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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애너하임 힐 산불을 보면서/중앙일보 이 아침에
김수영
Oct 26, 2017 95086
애너하임 힐 산불을 보면서                                                     김수영    우리 집에서 가까운 아나하임 힐 산불을 보면서 십여 년 전 코로나에서 발생한 산불이 생각났다. 브레아에 까지 불길이 번져 친구와 지인들이 살고 있어서 조마조...  
199 The Mystery of King Tutankhamun 1
김수영
Mar 30, 2017 23830
The Mystery of King Tutankhamun(Tut) Written by Soo Y. Kim King Tutankhamun reigned over Egypt for 10 years until his death at age of 19, about 1324 B.C. He was completely unknown to the modern world until British archeologist Howard Carter...  
198 주전자 속의 개구리
김수영
Dec 20, 2016 12801
  주전자속의  개구리(The Frog in the Kettle)                                               김수영         ‘주전자속의 개구리’ 는 죠지 바너( George Barner) 가 쓴 책 이름이다. 주제는 현실에 안주하며 쇠퇴하는 유럽교회나 미국을 비롯 현대교회가 ...  
197 이갑수 시인의 '신은 망했다'
김수영
Mar 22, 2018 4559
이갑수 시인의 ‘신은 망했다’     18세기 영국의 시인 ‘William Cowper’의 시 가운데 ‘하나님은 시골을 만들었고 인간은 도회를 만들었다 (God made the country and man made the town)’란 표현이 있다. 이갑수 시인은 이 시에서 ‘신은 망했다’란 말을 한마디...  
196 퓨전수필 가을호 행시
김수영
Sep 11, 2017 3861
 산거도사 1    산자락을 따라 걷다 보면  거짓말 같은 무릉도원이 펼쳐저  도저히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  사생결단하고 깊숙히 빠져든다.     산거도사 2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거지 행세로 구걸하며  도처에서 할아버지께 지은 죄를 사죄하려 풍류객이 된...  
195 커피 향이 유시 데이비스 대학 캠퍼스에 가득히...... 2 file
김수영
Nov 18, 2016 3081
 
194 고 장왕록 교수님 회상/장영희 교수 타계를 애도하며
김수영
Feb 22, 2017 1440
                                 펄벅 여사와 고 장왕록 교수님     고 장왕록 교수님 회상 – 따님 장영희 교수 타계를 애도하면서             2009년 5월 9일 장영희 교수님이 향년 57세를 일기로 암 투병 중 타계했다는 소식은 그녀를 사랑한 모든 독자...  
193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후편
김수영
Jan 20, 2017 1279
                                           은혜기도원 뒷산 기도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후편      산불이 진화된 지 며칠이 지났다. 많은 성도가 이번 산불에 놀라 얼마나 마음고생 했는지 모두가 탈진 상태였다. 이번 화마로 마음 ...  
192 바람의 빛깔 file
soogwenk@gmail.com
Jul 15, 2016 931
 
191 퓨전수필 여름호 행시
김수영
Jun 10, 2017 854
순례길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이 하늘의 법도 례를 들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 따라 사는 제자의 삶 라벤더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인생.  
190 Point Reyes Lighthouse file
김수영
Dec 03, 2016 833
 
189 섬진강 메기 매운탕 1 file
김수영
Nov 22, 2016 819
 
188 홀로 아리랑
김수영
Jan 27, 2017 788
  홀로 아리랑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감성이 있어서 미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예술이란 장르가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예술에는 문학, 미술, 조각, 음악, 붓글씨, 꽃꽂이, 체조 등등 ...  
187 호랑이의 기백
김수영
Dec 17, 2016 718
  호랑이의 기백          밝아오는 새해는 우리 민족의 기상과 혼과 용맹을 상징하는 경인년 호랑이해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용맹함으로 우리 민족의 드높은 기상을 상징하는 영물 중의 영물이다. 그것도 60년 만에 한 번씩 돌아오는 백호의 해로 아주 귀중...  
186 미국 국가에 담긴 뜻
김수영
Dec 17, 2019 679
미국의 국가에 담긴 뜻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할 일이 많지만, 미국의 시민권자가 된 것 감사한다. 그럼에도 미국의 국가(national anthem)의 가사를 잘 외우지도 못했고 그 내용의 뒷 배경도 잘 알지도 못했다. 나 자신이 참 부끄럽다고 생각해 보...  
185 추억의 다듬이 소리
김수영
Jan 25, 2017 651
  추억의 다듬이 소리                                                     다듬이 소리는 우리나라 정서가 듬뿍 서린 옛 여성문화의 유산으로 이어져 왔다. 다듬이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여성들의 일상생활 애환이 표출되는 것 같아 나의 마음을 사로잡곤 ...  
18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성경수필
김수영
Jan 20, 2017 604
                                         은혜기도원 기도산 정상 기도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캘리포니아는 겨울에도 높은 산을 제외하고는 눈 오는 날이 거의 없다. 일 년 ...  
183 원수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김수영
Jan 27, 2017 582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                                                   나는 평생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 본 적이 없다. 원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슬아슬한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다면 진퇴양난의 딜렌마에 빠질 것이 뻔하다. 원수...  
182 함흥냉면과 호박엿
김수영
Jan 25, 2017 570
    호박엿과 함흥냉면                                                     조국을 떠나 이곳 미국에 온 지도 어언 30여 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 어머니 품처럼 늘 그립고 가 보고 싶은 조국이 있기에 이곳 이민 생활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잘 견뎌내며 참...  
181 옥양목 버선
김수영
Feb 17, 2017 560
  옥양목 버선                                                    옥양목은 무명보다 천이 발이 곱고 얇다. 무명은 두껍고 색깔이 약간 누르꾸레하다. 목화솜을 따서 목화 실을 물레로 자아올릴 때 가느다란 실을 만들어 양잿물에 표백한다. 표백한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