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Articles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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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꺼지지 않는 불꽃/I Wish to Be Buried in Korea file
김수영
Aug 19, 2016 283
 
199 퓨전수필 가을호 행시
김수영
Sep 11, 2017 3861
 산거도사 1    산자락을 따라 걷다 보면  거짓말 같은 무릉도원이 펼쳐저  도저히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  사생결단하고 깊숙히 빠져든다.     산거도사 2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거지 행세로 구걸하며  도처에서 할아버지께 지은 죄를 사죄하려 풍류객이 된...  
198 감사하세/추수감사절을 맞아 file
김수영
Nov 20, 2017 181
 
197 어느 노신사의 인생 역전 드라마
김수영
Feb 18, 2017 214
  어느 노신사의 인생 역전 드라마                                              고국에 병상에 계신 오라버니를 뵙고 20일 만에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다리가 아파 앞 좌석으로 배당받아 탔는데 바로 옆좌석에 타신 노부부와 동승을 하게 되었다. ...  
196 바람의 빛깔 file
soogwenk@gmail.com
Jul 15, 2016 931
 
195 메뚜기의 변신
soogwenk@gmail.com
Jul 15, 2016 385
메뚜기의 변신           가을에 시골에 가면 들녘이 온통 황금 벼 이삭으로 춤을 추면 메뚜기 떼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였다. 한국전쟁 직후 보릿고개 춘궁기를 겪은 세대들은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때였다. 이 어려운 때 메뚜기는 단백질이 풍...  
194 야영지의 행운
soogwenk@gmail.com
Jul 16, 2016 78
야영지의 행운                                                                       김수영        사람은 누구나 행운이란 말을 좋아한다. 사전에는 행운을 사람에게 정해진 운명의 좋고 나쁨, 곧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천운과 기수라고 되어 있다.  ...  
193 안동 간고등어 file
김수영
Jul 31, 2016 422
 
192 호랑이의 기백
김수영
Dec 17, 2016 718
  호랑이의 기백          밝아오는 새해는 우리 민족의 기상과 혼과 용맹을 상징하는 경인년 호랑이해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용맹함으로 우리 민족의 드높은 기상을 상징하는 영물 중의 영물이다. 그것도 60년 만에 한 번씩 돌아오는 백호의 해로 아주 귀중...  
191 곡선의 아름다움/롬바드 꼬부랑 길(Lombard Crooked Street in San Francisco)
김수영
Dec 18, 2016 340
  곡선의 아름다움/롬바드 꼬부랑 길(Lombard Crooked Street in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에는 관광명소로 소문난 세계 제일의 꼬부랑 길이 있다. 이름은 롬바드 꼬부랑 길이다. ...  
190 돌고래와 바다사자 file
김수영
Sep 09, 2016 315
La Jolla Cove 에 서식하는 바다사다/바다사자로 유명한 곳이다 딸과 손녀 / La Jolla Cove에서 돌고래와 바다사자 김수영 돌고래 하면 샌디에이고 Sea World에서 보았던 돌고래 쇼가 생각나고 바다사자 하면 헤밍웨이가 쓴 노인과 바다의 소설 마지막 끝부분...  
189 폭우
김수영
Jan 15, 2017 185
                          앞 정원에 있는 팜 트리가 쓸어져 넘어져 있다.   폭우                                               가주에는 지금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일주일 가까이 폭우로 인정사정없이 하늘이 뚫린 것처럼 쏟아붓는다. 이곳에 30여 ...  
188 지렁이 같은 야곱아
김수영
Dec 30, 2016 457
  지렁이 같은 야곱아,                         金秀映           남가주에는 비가 겨울에 많이 오고 여름에는 좀처럼 안 온다. 그러나 어제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비가 오락가락하다가 그쳤는데 오늘 아침은 완전히 구름이 해를 가려 비를 뿌리기 시작했다....  
187 막다른 골목
김수영
Dec 30, 2016 58
  막다른 골목                                                                                          金秀映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다가 절망의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당황하여 피할 길을 찾지 못할 때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죽...  
186 슬픔은 강물처럼
김수영
Dec 30, 2016 106
  슬픔은 강물처럼                                                                                                                          빨간 단풍잎 낙엽 하나가 강물에 몸을 눕히고 하늘을 향해 반듯이 누워 무슨 상념에 젖었는지 유유히 떠내려...  
185 닥터 지킬의 환상
김수영
Dec 31, 2016 163
  닥터 지킬의 환상                                                                                         대학 다닐 때 ‘닥터 지킬과 미스터 하이드(Dr. Jekyll and Mr. Hyde)’란 제목의 영화도 보고 소설도 읽은 적이 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84 울음 요법
김수영
Dec 30, 2016 185
  울음 요법                                                건강 세미나가 어느 교회에서 개최한다고 연락이 와서 나는 만사를 제쳐 놓고 참석하기로 결심하고 일주일 내내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강의에 참석 했다. 건강에 대해 상식적으로는 대충 안다고 생...  
183 향나무, 그 향기
김수영
Dec 30, 2016 468
  향나무, 그 향기        제주도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 Spirited Garden)’은 전에 ‘분재 예술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분재나무와 정원수로 가득 채워진 이 아름다운 정원은 조그마한 나무들이 거의 모두가 백 년이 넘는 나무들로 꽉 차 있다. 분재는 뿌리...  
182 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김수영
Apr 17, 2017 365
  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알라딘의 요술램프는 Arabian Nights (천일야화)에 나오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주인공 알라딘은 요술 램프의 덕으로 부자가 되고 술탄의 딸 공주와도 결혼하게 되고 술탄의 후계자로 행복하게 세상을 다스리며 살았다. 그가 ...  
181 청마(靑馬)
김수영
Apr 17, 2017 150
청마(靑馬)                                                      하나님은 각양각색의 동물과 식물들을 아름답게 빚으셨다. 동물 가운데 말과 개를 특히 좋아한다. 올해는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말을 보고 있노라면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