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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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아버지의 기도/맥아더 장군 1
김수영
Jun 16, 2019 457
        Build me a son, O Lord, who will be strong enough to know when he is weak, and brave enough to face himself when he is afraid, one who will be proud and unbending in honest defeat, and humble and gentls in victory.   오 주여 이...  
72 하나님과 트럼프
김수영
Jun 16, 2019 284
    예수님은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기적이 일어날 수 없다고 하셨고, 기도를 많이 해 낙타무릎으로 알려진 야고보 사도는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했다. 많은 기독교인들도 기도를 칭송하고, 기도의 중요성을 소리 높여 말한다.   그러나 ...  
71 미국의 독립기념일
김수영
Jul 04, 2019 117
      미국의 대통령 총 45명의 역대 대통령의 업적, 리더십, 소통기술, 국내문제, 도덕성, 행정관리 능력, 외교정책 등을 언론, 대학교, 연구기관 등이 평가하여매긴 순위에서 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조지 워싱턴....,   1732년 버지니아의 농장주의 아...  
70 민초 해외문학상 수상/비전통신 3
김수영
Jul 21, 2019 189
              750만 해외 동포제위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캐나다 이민자로서 사업에 성공했으나 해외동포들을 위한 문학상이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고 본인도 문학을 하는 시인으로서 해외동포 작가들을 격려하고 고무하며 우리나라 문화를 이어가며 ...  
69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
김수영
Oct 21, 2019 333
      이어령 전 장관(87세). 생의 마지막 시간을 치열하게 쓰고 있다.        이어령 선생이 비 내리는 창밖을 응시하며 담담하게 말했다. 지난주에 보기로 했던 약속이 컨디션이 안 좋아 일주일 연기된 터. 안색이 좋아 보이신다고 하자 "피에로는 ...  
68 민초 해외문학상 시상식/비전통신
김수영
Oct 29, 2019 204
           10월 12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제12회 민초 해외문학상 대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미국 오렌지카운티 거주 김수영(애너하임) 시인·수필가가 제12회 민초 해외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은 캐나다 캘거리에 거주하는 ...  
67 당신 생각에 마음이 뜨거워져/비젼통신 2019년 12월 22일
김수영
Dec 22, 2019 85
              낮고 낮은 말구유에 찾아오신 하나님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를 섬기려고 오신 가장 높으신 만왕의 왕   당신 생각에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한없이 높아지려다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지는 슬픔과 아픔의 생채기가 내 심장에...  
66 불타는 지구/호주 산불
김수영
Jan 12, 2020 160
  오랫동안 오스트레일리아는 우리의 뇌리 속에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의 나라, 원시적 고요가 훼손 없이 보존되어 있는 나라였다.   또한 그 해변은 상쾌한 바람을 쐬며, 끝없는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넓고 긴 모래밭을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  
65 거룩한 울보가 만든 눈물의 백신
김수영
Apr 01, 2020 153
          단 20초였습니다. 1994년 1월17일 새벽 4시31분, 동트기 전 고요는 그 짧은 순간 아비규환으로 바뀌었습니다.   LA 북서쪽 20마일 지점 노스리지에서 시작된 규모 6.7 강진이었습니다. 진동과 동시에 벽과 천장이 무너졌고 땅이 솟아올랐습니...  
64 나는 오늘 줄을 섰다 1
김수영
Apr 02, 2020 134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사재기(Panic Buying)가 극성이다. 목요일 아침이다. 코스코(Costco)가 착한 일을 한다는 소식이다. 시니어들에게 아침 일찍 우선 구매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8시부터.   아침 7시에 출발했다.  여유있...  
63 술람미 여인의 연가
김수영
Apr 05, 2020 156
                  향연처럼 피어오른 뭉개구름 위에 내 마음의 연정을 노래하는 저 아름다운 연은 그리움으로 춤을 추네   내 영혼의 청실과 그대 사랑의 홍실로 정교하게 씨줄 날줄로 엮어짠 내 꿈 속의 연이어라   푸른 온하늘 그대 품 뛰노는 ...  
62 시진핑, 코로나로 멸망할 것-공개편지/독일 빌트
김수영
Apr 30, 2020 74
                독일의 최다 부수 일간지인 빌트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상대로 공개편지를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당신의 정치적 멸망을 의미할 것"이라며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이에 주독일 중국대사관은 빌트가 "선...  
61 4월은 정녕 잔인한 달인가
김수영
May 04, 2020 82
              The Waste Land ​ April is the crue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mixing Memory and desire, stirring Dull roots with spring rain. Winter kept us warm, covering Earth in forgetful snow, feeding A little life ...  
60 김형석 교수의 '100세 일기'
김수영
May 04, 2020 148
                23일은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만 100세 생신이다. 꽉 채운 1세기를 앞두고 김 교수가 70편의 최근 사색을 모은 에세이집 ‘백세일기’를 출간했다.   요즘 아흔을 넘긴 어른들이야 적지 않지만, 김 교수처럼 세는 나이로 10...  
59 자,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
김수영
Oct 23, 2020 198
      베스트셀러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의 번역작가로 알려진 홍지수박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 미국인의 글을 번역해 올리면서 "누군가의 글을 번역했다. 자, 이 글에 반박해보라."라고 했다 자, 보라. 74세 노인이 새벽 2시에 귀가하는 모습이...  
58 The Lifetime Story of My Brother
김수영
Jan 22, 2021 110
          경영학자 출신 중 처음으로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이 된 김동기 고려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15일 별세했다.   한국에 미국식 마케팅을 도입하고 국내 유통근대화를 이끌며 30년간 고려대학교에서 후임양성에 힘썼다.   김 회장과 고려대의 인연...  
57 Ode to Dr. Frank. W. Schofield
김수영
Apr 05, 2021 120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Schofield) 박사의 사랑과 헌신에 거듭 존경을 드립니다."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세계에 알리고 독립 후에는 서울대 수의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한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한국...  
56 나의 한.영 수필집 "잊을 수 없는 스코필드 박사와 에델바이스의 추억" 5
김수영
Apr 05, 2021 189
  “스코필드 박사와의 인연 담았어요”     김수영 작가 한·영 수필집 출간 “한국 위한 헌신 널리 알리고파”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수영(애너하임)씨가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와의 인연 등을 담은 한·영 수필집 ‘스코필드 박사와 에델바이스의 추억’(한국신춘문...  
55 서가書架소식
김수영
Apr 09, 2021 125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수영 목사(애너하임)가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와의 인연 등을 담은 한·영 수필집 ‘스코필드 박사와 에델바이스의 추억’을 최근 출간했다.       (한국신춘문예협회, My unforgettable Memory of Dr.Frank W. Schofield and T...  
54 '잊을 수 없는 스코필드 박사와 에델바이스의 추억'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file
김수영
Dec 10, 2021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