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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이 밝아지니 노고지리 우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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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Jul 15,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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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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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Aug 26,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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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그 땅에도 생명의 단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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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Sep 05,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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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구룡폭포 등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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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Sep 23,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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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불용과 발본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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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Sep 23,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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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의 하늘선 Aloha Sky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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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Oct 29,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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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의 하늘선(Aloha Skyline) 양상훈 태고시대 태평양이 열리면서 화산폭발로 빚어낸 산맥과 바다 8개의 큰 섬과 수많은 산호초들로 낙원 대각선 밧줄로 어깨동무 이웃으로 묶여있다. 본토에서 외진 땅 튼튼한 철선으로 붙들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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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사랑-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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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Nov 11,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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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사랑-禮讚- 양상훈 “ 저, 남자친구한테 청혼을 받았어요.” “ 정말? 축하해! 이제 곧 국수 먹게 해 주는 거야.” 한 청춘남녀가 오랫동안 열애 끝에 사랑이 발효되어 익어갈 때 쯤. 기뻐서 자랑삼아 꺼내는 대화이다. 국수는 전통적으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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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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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Dec 23,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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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터널를 헤처 청신호를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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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Jan 15,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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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의 사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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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Feb 23,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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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정착 120주년과 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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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Mar 05,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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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바다는, 한반도 조국이 이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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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Mar 12,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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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촛불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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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Mar 22,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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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촛불은 그만 양상훈 촛불을 태워 밝히는 희생 타들어가는 고통도 겸허와 숭고로 자유 정의 평화로 승화시켜라 살을 날리는 동토에 피보다 붉은 꽃 매화향기로 이제 촛불을 태워라 하늘까지 올라 미친병의 유희 생명의 숨소리를 광란의 바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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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되지 않은 역사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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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Apr 14,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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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정원 신비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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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May 06,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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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버스 THe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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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Jun 17,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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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의 법칙 따스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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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Jul 13,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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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의 법칙 따스한 공간 양상훈 일본의 관상용 비단잉어 중에 코이(Coi)라는 신비한 물고기가 있다. 코이는 보통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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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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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Dec 30,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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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자 (送舊迎新) 양상훈 인류 사회는 역사를 통 털어 끊임없는 전쟁과 치명적인 전염병의 창궐, 천연 재해 등으로 흥망성쇠興亡盛衰의 변천을 거듭해 왔었다. 저물어가는 2023년 한해도 多事多難한 해로 예외는 아닌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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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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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Nov 17,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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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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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
Oct 12,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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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삶 양상훈 우리 생활 주변에는 나쁜 냄새나는 사람과 향기 나는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향기는 겉을 가꾼다고 나는 것이 아니다. 향수 뿌린 사람에게 나는 향이 아니라 그 사람의 고유한 인품을 뜻한다. 향수뿌린 사람보다 분명 향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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