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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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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Dec 02,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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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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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Nov 25,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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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여행 / 이정호 룩셈부르크에서 기타를 타고 브뤼셀에 도착했다. 일요일 오후였다. 기차역에 내리니 일하는 사람들이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일요일이라 일하지 않는 가 보다 여겼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업무를 봐야 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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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수필 4년을 돌아보는 영상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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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Nov 18,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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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코니 꼬흐니슈 가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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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Nov 11,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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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 이야기의 ‘언니, 내년엔 프라하 가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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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Nov 04,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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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 이야기의 ‘언니, 내년엔 프라하 가자’를 읽고 / 이정호 오랫동안 책꽂이에 꽂혀 있었다. 무슨 책을 읽을 까 보다가 이 책이 눈이 띄었다. 오래 전에 받아 놓고 읽지를 않았다. 책이 두꺼워 읽기에 부담이 갔다. 책 제목은 멋이 있었다.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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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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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Oct 28,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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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밤 / 이정호 매년 장애인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밀알의 밤이 열린다. 2024년 올해에는 가수 하림이 왔다. 나는 그 가수를 잘 몰랐다. 밀알의 밤 포스터에서 그의 웃는 얼굴을 봤을 때 밝아 보였고 뭔가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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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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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Oct 21,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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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남의 ‘예수는 없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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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Oct 14,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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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남의 ‘예수는 없다’를 읽고 / 이정호 오강남의 ‘예수는 없다’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오강남 교수는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예수는 없다’라는 반어법을 사용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표현하여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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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동생의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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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Oct 07,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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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동생의 식당에서 / 이정호 여동생이 파리에 정착한 지 오래되었다. 그곳에서 식당과 여행업을 하였는데 이제는 식당에 전념한다고 한다. 아주 오래 전에 10여년 전에 관광사를 통해 서유럽 4박 5일을 여행할 때 잠깐 파리에 들린 적이 있다. 그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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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마을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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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Sep 30,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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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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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Sep 23,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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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의 여행 / 이정호 파리로 여행하기 위해 에어 프랑스 비행기를 탔다. 아쉽게도 장모님은 같이 가질 못했다. 도저히 같이 여행할 자신이 없으시다고 한다. $2100 정도의 티켓이 날아갔다. 가격이 낮은 것으로 선택해서 환불이 되지 않았다. 비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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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의 한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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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Sep 16,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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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을 거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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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Sep 09,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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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을 거닐며 / 이정호 화창한 봄날이다. 날씨가 좋은 날이다. 오늘은 동성고등학교 동문회 체육회가 열리는 날이다. 그것도 우리 교정에서 열리며 40여년 만에 모교를 다시 가보는 것이다. 학교 입구에서 명찰표와 점심 도시락을 받았다. 학교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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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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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Sep 02,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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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믿음 / 이정호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교회를 열심히 나간다. 한 번이라도 빠지게 되면 죄책감을 느끼고 허전하고 하루를 잘 보내지 못한 것으로 여긴다. 식사기도를 빠짐없이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기도는 남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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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백 년의 지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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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Aug 26,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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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백 년의 지혜’를 읽고 / 이정호 한국 방문때 머무는 집 근처 교회에서 김형석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그곳에서 그 분이 쓴 책을 구입했고 사인도 받았다. 백살이 넘은 교수가 삶에서 경험한 어떤 지혜를 말할 것인가가 궁금했고 읽을 가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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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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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Aug 19,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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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다녀와서 / 이정호 아들과 청와대를 가는 길에 경복궁을 들렸다. 광화문 입구에 가서 표를 받았는데 나는 연장자로 돈을 내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방문객들로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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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장을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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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Aug 12,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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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장을 다녀오며 / 이정호 샌프란시스코에서 휴가로 집에 내려온 아들이 다저스 구장을 가자고 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와 경기를 하고 한국선수도 나올지 모른다고 한다. 티켓을 구입했는데 한 장이 $150하는데 4장을 사서 $600 정도 지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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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수의 ‘베짜는 하나님’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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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Aug 05,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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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수의 ‘베짜는 하나님’을 읽고 / 이정호 1992년 종교재판이 열려 감리교신학대학 변선환 학장과 홍정수 교수가 출교조치를 받았다. 변선환 학장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했고 홍정수 교수는 예수의 육체적 부활을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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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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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Jul 29,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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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다녀오며 / 이정호 한국에 먼저 들어가 있는 아들이 아빠가 한국에 들어오면 같이 가보고 싶은 데가 있느냐고 물었다. 생각해 보자고 했는데 아들이 청와대를 같이 가면 어떻게냐고 말했다. 좋은 아이디어였다. 청와대를 가보고는 싶지만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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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노차야에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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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Jul 22,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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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노차야에서 식사 / 이정호 미국에 있는 선교단체회의 많은 회원들이 우연히 같은 달에 한국에 나가 있게 되어 한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한 목사님이 회비를 내서 한국에서 좋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자고 제안하였다. 예전에 고등학교 카톡 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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