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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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암흑의 거리에서 newfile
이정호
Dec 02, 2024  
 
80 브뤼셀 여행
이정호
Nov 25, 2024 14
  브뤼셀 여행 / 이정호     룩셈부르크에서 기타를 타고 브뤼셀에 도착했다. 일요일 오후였다. 기차역에 내리니 일하는 사람들이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일요일이라 일하지 않는 가 보다 여겼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업무를 봐야 되지 않을 ...  
79 재미수필 4년을 돌아보는 영상을 보며 2 file
이정호
Nov 18, 2024 40
 
78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코니 꼬흐니슈 가를 가다 file
이정호
Nov 11, 2024 19
 
77 세 자매 이야기의 ‘언니, 내년엔 프라하 가자’를 읽고 2
이정호
Nov 04, 2024 47
  세 자매 이야기의 ‘언니, 내년엔 프라하 가자’를 읽고 / 이정호     오랫동안 책꽂이에 꽂혀 있었다. 무슨 책을 읽을 까 보다가 이 책이 눈이 띄었다. 오래 전에 받아 놓고 읽지를 않았다. 책이 두꺼워 읽기에 부담이 갔다. 책 제목은 멋이 있었다. 책을 읽...  
76 위로의 밤 2
이정호
Oct 28, 2024 56
  위로의 밤 / 이정호     매년 장애인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밀알의 밤이 열린다. 2024년 올해에는 가수 하림이 왔다. 나는 그 가수를 잘 몰랐다. 밀알의 밤 포스터에서 그의 웃는 얼굴을 봤을 때 밝아 보였고 뭔가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  
75 고흐 미술관에서 4 file
이정호
Oct 21, 2024 66
 
74 오강남의 ‘예수는 없다’를 읽고
이정호
Oct 14, 2024 27
  오강남의 ‘예수는 없다’를 읽고 / 이정호     오강남의 ‘예수는 없다’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오강남 교수는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예수는 없다’라는 반어법을 사용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표현하여 진정한...  
73 파리 동생의 식당에서 1
이정호
Oct 07, 2024 44
  파리 동생의 식당에서 / 이정호     여동생이 파리에 정착한 지 오래되었다. 그곳에서 식당과 여행업을 하였는데 이제는 식당에 전념한다고 한다. 아주 오래 전에 10여년 전에 관광사를 통해 서유럽 4박 5일을 여행할 때 잠깐 파리에 들린 적이 있다. 그때에...  
72 고흐 마을에 가다 file
이정호
Sep 30, 2024 34
 
71 파리로의 여행 2
이정호
Sep 23, 2024 29
  파리로의 여행 / 이정호     파리로 여행하기 위해 에어 프랑스 비행기를 탔다. 아쉽게도 장모님은 같이 가질 못했다. 도저히 같이 여행할 자신이 없으시다고 한다. $2100 정도의 티켓이 날아갔다. 가격이 낮은 것으로 선택해서 환불이 되지 않았다. 비행기 ...  
70 암스테르담의 한 호텔에서 2 file
이정호
Sep 16, 2024 30
 
69 교정을 거닐며 2
이정호
Sep 09, 2024 34
  교정을 거닐며 / 이정호     화창한 봄날이다. 날씨가 좋은 날이다. 오늘은 동성고등학교 동문회 체육회가 열리는 날이다. 그것도 우리 교정에서 열리며 40여년 만에 모교를 다시 가보는 것이다. 학교 입구에서 명찰표와 점심 도시락을 받았다. 학교로 올라...  
68 이기적인 믿음 3
이정호
Sep 02, 2024 34
  이기적인 믿음 / 이정호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교회를 열심히 나간다. 한 번이라도 빠지게 되면 죄책감을 느끼고 허전하고 하루를 잘 보내지 못한 것으로 여긴다. 식사기도를 빠짐없이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기도는 남을 위한 기도...  
67 김형석의 ‘백 년의 지혜’를 읽고 2
이정호
Aug 26, 2024 44
  김형석의 ‘백 년의 지혜’를 읽고 / 이정호     한국 방문때 머무는 집 근처 교회에서 김형석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그곳에서 그 분이 쓴 책을 구입했고 사인도 받았다. 백살이 넘은 교수가 삶에서 경험한 어떤 지혜를 말할 것인가가 궁금했고 읽을 가치가 ...  
66 경복궁을 다녀와서
이정호
Aug 19, 2024 31
  경복궁을 다녀와서 / 이정호     아들과 청와대를 가는 길에 경복궁을 들렸다. 광화문 입구에 가서 표를 받았는데 나는 연장자로 돈을 내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방문객들로 차 ...  
65 다저스 구장을 다녀오며 2
이정호
Aug 12, 2024 23
  다저스 구장을 다녀오며 / 이정호     샌프란시스코에서 휴가로 집에 내려온 아들이 다저스 구장을 가자고 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와 경기를 하고 한국선수도 나올지 모른다고 한다. 티켓을 구입했는데 한 장이 $150하는데 4장을 사서 $600 정도 지불을...  
64 홍정수의 ‘베짜는 하나님’을 읽고 2
이정호
Aug 05, 2024 49
  홍정수의 ‘베짜는 하나님’을 읽고 / 이정호     1992년 종교재판이 열려 감리교신학대학 변선환 학장과 홍정수 교수가 출교조치를 받았다. 변선환 학장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했고 홍정수 교수는 예수의 육체적 부활을 부정했다...  
63 청와대를 다녀오며 2
이정호
Jul 29, 2024 33
  청와대를 다녀오며 / 이정호     한국에 먼저 들어가 있는 아들이 아빠가 한국에 들어오면 같이 가보고 싶은 데가 있느냐고 물었다. 생각해 보자고 했는데 아들이 청와대를 같이 가면 어떻게냐고 말했다. 좋은 아이디어였다. 청와대를 가보고는 싶지만 일부...  
62 마키노차야에서 식사
이정호
Jul 22, 2024 25
  마키노차야에서 식사 / 이정호     미국에 있는 선교단체회의 많은 회원들이 우연히 같은 달에 한국에 나가 있게 되어 한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한 목사님이 회비를 내서 한국에서 좋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자고 제안하였다. 예전에 고등학교 카톡 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