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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가까운 곳부터 / 중앙일보 이 아침에 (3.1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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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Mar 21,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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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19193509820 민주주의는 가까운 곳부터 / 이정호 고등학교 동기가 동문 산악반 카톡을 만들었다. 예전에 산악반에서 활동했던 동문들이 세월이 많이 흘러 서로 연락을 하지 못했거나 만나지 못해왔다. 그래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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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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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Mar 17,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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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쥬 광장 안의 빅토르 위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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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Mar 10,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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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쥬 광장 안의 빅토르 위고의 집 / 이정호 동생에게 보쥬 광장에 있는 빅토르 위고의 집을 가보고 싶다고 했다. 마레 지구에 있다고 하며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다고 했다. 파리에서 전철은 처음 타보는 것이다. 1900년에 파리 만국박람회 개최로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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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의 ‘다친 달팽이를 보게 되거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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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Mar 03,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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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의 ‘다친 달팽이를 보게 되거든’을 읽고 / 이정호 최숙희의 ‘다친 달팽이를 보게 되거든’ 출판기념회에 다녀왔다. 아로마 센터에서 열렸는데 장소가 아담하였다. 아주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아 적절하게 손님들로 꽉 차여졌다. 이 출판기념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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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작은 천국 / 중앙일보 이 아침에 (2.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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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Feb 21,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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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oreadaily.com/2025/02/20/society/opinion/20250220183853032.html 가까이 있는 작은 천국 / 이정호 어두움이 거리에 깔리기 시작했다. 오래간만에 장애인 선교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몰았다. 그곳에 도착했을 때 낮 익은 얼굴들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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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다리 하나 건널 뿐 / 중앙일보 이 아침에 (1.2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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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Feb 21,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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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oreadaily.com/2025/01/26/society/opinion/20250126183002779.html 죽음은 다리 하나 건널 뿐 / 이정호 캘리포니아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하늘은 빨갛게 타올랐다. 검게 물들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었다. 아직도 타는 듯한 냄새가 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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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과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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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Feb 17,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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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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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Feb 10,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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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거리에서 / 이정호 콩고드 광장을 걸어갔다. 목이 잘려 나간 루이 16세가 뭐라고 외치는 것 같았다. ‘나는 이곳에서 죽지만 영원히 이곳을 지켜볼 것이다.’ 그의 영혼이 이 콩고드 광장을 억누르고 있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오고 간다. 이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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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찾아 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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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Feb 03,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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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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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Jan 27,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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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여행 / 이정호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코니 꼬흐니슈 가 (Le Chemin de la Corniche)를 보고 다름 광장 (Place d'Armes)으로 갔다. 뻥 뚫린 광장 주위에 식당들이 있었다. 햄버거, 해산물,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다. 광장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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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의 ‘성도의 공동생활’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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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Jan 20,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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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의 ‘성도의 공동생활’을 읽고 / 이정호 아는 목사님으로부터 디트리히 본회퍼의 ‘성도의 공동생활’ 책을 추천 받았다. 본회퍼는 20세기의 사도 바울이라고 한다. 그는 독일 루터교회 목사이자 신학자이다. 반 나치운동을 하였으며 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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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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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Jan 13,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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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어느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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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Jan 06,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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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어느 거리 / 이정호 장모님과 같이 여행을 해서 동생집에서 머물면 방도 충분치 않고 불편하실 것 같아서 Bookimg.com을 통해서 파리에 싸고 좋은 호텔을 예약을 했다. 결국 장모님은 도저히 같이 여행 갈 자신이 없어서 가시지 않았지만. 동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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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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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Dec 30,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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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여행 / 이정호 벨기에 브뤼쉘에서 기차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대부분이 농촌 풍경이고 드문드문 건물이 기차 창가로 보였다. 암스테르담 역은 상당히 컸다. 역으로 나가니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졌다. 사람들이 바다 근처에 앉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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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우의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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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Dec 23,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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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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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Dec 16,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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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 이정호 ‘이방인’을 다시 읽었다. 박연실 수필가의 ‘언니, 내년엔 프라하 가자’를 읽었는데 카뮈의 ‘이방인’이 나온다. 그래서 다시 읽고 싶어 졌다. 이 소설은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양로원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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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루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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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Dec 09,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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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루 저녁 / 이정호 어느 하루의 오후였다. 하늘은 푸르렀다. 날씨는 쾌적하고 많이 덥지 않았다. 호텔 앞에 인어공주처럼 누워있는 조각상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시원하게 느껴졌다. 햇빛에 반사되는 물의 입자가 영롱하게 보였다. 벤치에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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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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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Dec 02,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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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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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Nov 25,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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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여행 / 이정호 룩셈부르크에서 기타를 타고 브뤼셀에 도착했다. 일요일 오후였다. 기차역에 내리니 일하는 사람들이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일요일이라 일하지 않는 가 보다 여겼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업무를 봐야 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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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수필 4년을 돌아보는 영상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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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
Nov 18,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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