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허밍버드 모텔/한이나
|
이현숙 |
Jun 04, 2020 |
56 |
허밍버드 모텔/한이나 작년 여름 무렵 화단에서 자라던 메스키트 한 그루를 잘라냈다. 무척 사랑하고 아끼던 나무였다. 남편과 내가 저지른 무지의 소산이었다. 메스키트는 40 여종이 넘는 유사한 모습과 이름을 지닌 콩과 식물을 대표해 불리는 이름이다. 봄...
|
4 |
|
긴마중/ 한이나
|
이현숙 |
Jun 04, 2020 |
43 |
[수필] 긴 마중 한이나 / 수필가 [LA중앙일보] 발행 2020/06/05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20/06/04 18:37 “여행은 언제나 내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명의 혜택을 등지는 여행일수록 더욱 그렇다” 그리운 사람이 돌아오는 길을 앞서 나가 맞이하는 일은 즐...
|
3 |
긴 마중/한이나
|
이현숙 |
Aug 24, 2019 |
46 |
긴 마중 / 한이나 그리운 사람이 돌아오는 길을 앞서 나가 맞이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어릴 적엔 헤어져 살았던 엄마가 나를 찾아올 때 시골 역으로 마중 나가며 설레었던 마음, 나이가 들어선 성인이 된 딸아이를 맞으러 기쁜 마음으로 공항에 나갔던...
|
2 |
|
엄마일기
2
|
한이나 |
Jun 18, 2018 |
60 |
|
1 |
|
엄마 나무
2
|
한이나 |
Jun 13, 2018 |
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