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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또 다른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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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
Nov 26,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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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또 다른 추억 / 신혜원 지난 시월 초, 시카고 행 외출은 뜻밖의 선물이었다. 싸우스 웨스트 비행기와 하이아트 호텔을 모두 무료로 이용했다. 직접 돈은 지급하지 않았지만 신용 혜택을 받은 것이니까 결국은 아들이 지급한 대가인데도 공짜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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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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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
Jul 30,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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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꾸기 / 신 혜원 난 지금까지 내 손으로 한 번도 텃밭을 가꾸어 보지 못했다. 남편이나 시댁 어른들이 작은 텃밭을 정성스레 가꾸는 것을 여러 차례 건성으로 바라보기는 했었다. 그리고 따서 먹는데 는 일등으로 손이 갔었던 기억이 난다. 엘에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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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주던 손길 있어서 / 신 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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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
Jun 03,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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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일 일하면서 걷는다. 걷고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 숨을 쉬고 존재해야 할 이유인 것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일까, 몹시도 날고 싶었다. 그래서인지 임재범의 ‘비상‘을 노래하기 시작했다. 노랫말도 와 닿았고 쉽지는 않지만 자꾸 듣다보니 따라할 정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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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선물 / 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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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
Dec 29,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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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선물 / 신혜원 최근에 크리스마스 날을 앞두고 가는 곳마다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온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학창 시절에 맞던 성탄절의 기다림과 설렘이 사라진지 오래여서 그저 덤덤하다. 요즈음엔 음악이 담긴 카드로 이메일이나 카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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