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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이야기’- 다분히 주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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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20,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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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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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20, 2010 |
잊지 못할 선생님께 / 지희선 이홍연 선생님! 지금 시계는 새벽 네 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별들은 마지막까지 제 소임을 다하려는 듯 눈을 깜빡이고, 어디를 향해 달려가는 기차인지 뚜-하고 뱃고동 같은 기적을 뿌리곤 사라져가네요. 선생님께서는 기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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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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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20, 2010 |
아버님께 / 지희선 아버지! 아버지를 못 뵈온 지도 칠 팔 년이 되었군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점점 눈이 어두워 실명할 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많이 울었답니다. 이제 아버지 연세도 여든 일곱이 되셨으니 그럴 만도 하지요. 하지만, 저는 우리 아버지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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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민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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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20, 2010 |
공제민 신부님께 / 지희선 공제민 신부님! 얼마 만에 불러보는 이름인지요. 천국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노동 사목을 하고 계시는 건 아닌지요? 신부님께서는 평생을 불우한 근로청소년들을 돌보며 전 생을 불살랐지요. 그것도 푸른 눈의 신부님으로 낯설고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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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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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20, 2010 |
잊을 수 없는 친구에게 / 지희선 정애야! 막상 네 이름을 불러놓고 편지를 쓰려니 새삼 나에 대한 너의 우정이 생각나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구나. 우리가 초등학교에서 만났으니 너와의 우정도 어언 50년이나 되었지? 너와 나는 정말 특별한 인연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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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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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20, 2010 |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 지희선 동휘야! 좀체 비가 내리지 않는 L.A에 봄이라도 재촉하려는지 철늦은 겨울비가 내리고 있구나.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이 시간, 평온한 슬픔을 주는 빗소리를 들으며 문득 천국에 있는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지는구나.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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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적인 것=본능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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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20, 2010 |
2009년 3월 9일(월) 날씨(맑음) / 지희선 드디어, 제 4기 독서 지도사 클래스가 시작된다. 가슴 밑바닥으로부터 솟는 기쁨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리라 결심해 본다. 이런 귀한 '만남'을 예비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독서와 영적 성숙(강준민 목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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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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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20,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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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속에 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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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20,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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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플라타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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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20,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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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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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20,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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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봄날의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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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16,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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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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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Nov 16,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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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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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Dec 25,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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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전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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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Dec 25,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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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로 쓴 수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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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Dec 25,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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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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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Dec 25,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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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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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Dec 24,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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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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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
Dec 24,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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