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Articles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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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수필 이야기’- 다분히 주관적인 file
서경
Nov 20, 2010
 
18 잊지 못할 선생님께
서경
Nov 20, 2010
잊지 못할 선생님께 / 지희선 이홍연 선생님! 지금 시계는 새벽 네 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별들은 마지막까지 제 소임을 다하려는 듯 눈을 깜빡이고, 어디를 향해 달려가는 기차인지 뚜-하고 뱃고동 같은 기적을 뿌리곤 사라져가네요. 선생님께서는 기억조...  
17 아버님께
서경
Nov 20, 2010
아버님께 / 지희선 아버지! 아버지를 못 뵈온 지도 칠 팔 년이 되었군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점점 눈이 어두워 실명할 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많이 울었답니다. 이제 아버지 연세도 여든 일곱이 되셨으니 그럴 만도 하지요. 하지만, 저는 우리 아버지만큼은...  
16 공제민 신부님께
서경
Nov 20, 2010
공제민 신부님께 / 지희선 공제민 신부님! 얼마 만에 불러보는 이름인지요. 천국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노동 사목을 하고 계시는 건 아닌지요? 신부님께서는 평생을 불우한 근로청소년들을 돌보며 전 생을 불살랐지요. 그것도 푸른 눈의 신부님으로 낯설고 물 ...  
15 잊을 수 없는 친구에게
서경
Nov 20, 2010
잊을 수 없는 친구에게 / 지희선 정애야! 막상 네 이름을 불러놓고 편지를 쓰려니 새삼 나에 대한 너의 우정이 생각나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구나. 우리가 초등학교에서 만났으니 너와의 우정도 어언 50년이나 되었지? 너와 나는 정말 특별한 인연인가 ...  
14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서경
Nov 20, 2010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 지희선 동휘야! 좀체 비가 내리지 않는 L.A에 봄이라도 재촉하려는지 철늦은 겨울비가 내리고 있구나.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이 시간, 평온한 슬픔을 주는 빗소리를 들으며 문득 천국에 있는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지는구나. 숨...  
13 본래적인 것=본능적인 것?
서경
Nov 20, 2010
2009년 3월 9일(월) 날씨(맑음) / 지희선 드디어, 제 4기 독서 지도사 클래스가 시작된다. 가슴 밑바닥으로부터 솟는 기쁨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리라 결심해 본다. 이런 귀한 '만남'을 예비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독서와 영적 성숙(강준민 목사)>을 ...  
12 우물가 감나무 file
서경
Nov 20, 2010
 
11 가난 속에 핀 꽃들 file
서경
Nov 20, 2010
 
10 유월의 플라타너스 file
서경
Nov 20, 2010
 
9 바다가 있는 풍경 file
서경
Nov 20, 2010
 
8 짧은 봄날의 엽서 file
서경
Nov 16, 2010
 
7 대지의 조각가 file
서경
Nov 16, 2010
 
6 눈물은 성수입니다 file
서경
Dec 25, 2012
 
5 새벽 전람회 file
서경
Dec 25, 2012
 
4 수필로 쓴 수필론 file
서경
Dec 25, 2012
 
3 구리 풍경 file
서경
Dec 25, 2012
 
2 겨울 바다 file
서경
Dec 24, 2012
 
1 빈 방 있습니까? file
서경
Dec 24,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