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에세이

Articles 89
No.
Subject
Author
69 시가 있는 수필 - 램프의 시 / 유정 file
서경
Nov 20, 2010
 
68 시조가 있는 수필- <시조 짓기>와 <빅베어 가는 길> <팜츄리> file
서경
Nov 20, 2010
 
67 시가 있는 수필 - 봄을 키워 온 겨울나무 file
서경
Nov 20, 2010
 
66 비오는 날은 file
서경
Dec 05, 2014
 
65 동시조 - 아장아장 아기 예수(사순절)
서경
Nov 20, 2014
아장아장 아기 걸음 우리 아가 같은 걸음 성큼성큼 청년 걸음 우리 오빠 같은 걸음 하지만 끝내지 못한 우리 아빠 같은 걸음 아장아장 아기 예수 엄마 말씀 잘 듣고 성큼성큼 청년 예수 목수 아빠 돕더니 서른 셋 꽃다운 나이 쓴 잔 들고 가셨네  
64 5행시 - 이별의 그늘(LA Runners)
서경
Nov 12, 2014
이- 이 세상 사는 동안 이별이 없었다면 별 - 별처럼 많은 사연 이슬로 남았을까 의 - 의연하자 의연하자 다짐하던 마음 위로 그 - 그 날 따라 웬 일인지 흰 눈발만 나풀댔지 늘 - 늘 계절은 다시 오고 또 한 번의 하얀 이별  
63 4행시 - 겨울편지(퓨전 수필 2014 겨울호)
서경
Nov 12, 2014
겨 - 겨울 산사 적막한 밤 소나무 쩡쩡 부러지고 울 - 울 밖엔 하얀 눈발 빛 바랜 전설을 쓰네 편 - 편편 생각 하얀 나비 여 기 앉 고 저 기 앉 고 지 - 지금은 가물가물한 그대 이름 찾아 가네  
62 7행시 - 시월의 마지막 밤(LA Runners)
서경
Nov 05, 2014
시- 시 한 수 나옴직한 시월의 마지막 밤 월- 월하에 독배 들고 이백이 달을 헬 때 의- 의지의 마라토너 밤길을 달리네 마- 마지막 날 오늘인 듯 뛰고 또 뛰어 왔지 지- 지구가 제 궤도를 어김없이 돌듯이 막- 막 사는 삶 일찌기 내 것이 아니어라 밤-...  
61 너를 사랑한다는 건
서경
Nov 05, 2014
너를 사랑한다는 건 나를 꺾는 일 나를 꺾어 너에게로 기울게 하는 것 네 비록 올곧게 자라옴을 자랑해도 너를 너인 채로 수용하는 것 그리고 기다려 주는 것 아아, 우리 진실로 사랑한다는 건 우리 사랑 비록 완전하지 못해도 완성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일 ...  
60 5행시 - 소나기 마을(퓨전수필 2014 여름호)
서경
Aug 11, 2014
소 - 소나무 그늘 아래 자리 펴고 누으면 나 - 나른한 오수 한낮의 꿈을 불러오고 기 - 기별 없던 옛님도 꿈속 길 달려오네 마 - 마음으론 수 천 번 오간 길 이젠 그도 늙었는가 을 - 을숙도 갈대 너울대며 은빛 손짓으로 날 부르네  
59 이름으로 시조 짓기 - 성. 민. 희 file
서경
Mar 07, 2014
 
58 당신은 연, 나는 얼레 file
서경
Mar 01, 2014
 
57 이름으로 시조짓기 - 박.신.아 file
서경
Feb 27, 2014
 
56 이름으로 시조짓기 - 최.용.완 file
서경
Feb 24, 2014
 
55 6행시 - 봄창에 기대어 file
서경
Feb 21, 2014
 
54 5행시 - 구월의 민낯 file
서경
Sep 09, 2013
 
53 4행시 - 6월 그 숲 (재미수필 4행시) file
서경
May 20, 2013
 
52 3행 시조 - 산.수.유 (글마루 봄 문학기행 시제) file
서경
Mar 19, 2013
 
51 성탄 아기 file
서경
Mar 06, 2013
 
50 기차는 강물처럼 file
서경
Mar 0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