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에세이

Articles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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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함께 우는 새 file
지희선
Aug 16, 2017
 
88 울 엄마의 봄 file
지희선
Aug 12, 2017
 
87 혼자 가는 길 file
지희선
Aug 12, 2017
 
86 넝쿨 안경 file
지희선
Aug 12, 2017
 
85 물빛 사랑 file
지희선
Aug 12, 2017
 
84 달팽이 사랑 file
지희선
Aug 12, 2017
 
83 두 마리 새 file
지희선
Aug 12, 2017
 
82 상사화 file
지희선
Aug 12, 2017
 
81 시조가 있는 수필...유월에 내리는 비
지희선
Jun 08, 2017
  오랜 가뭄 끝 그 해 유월 플라타나스 잎새 위에    소낙비가 내렸다 심장까지 적시던 비    아이는 비로소 병을 털고 빗속길로 떠났다    해마다 유월이 오면  비를 터는 잎새 소리    심장 저 깊숙한 곳 홈을 파며 내리는 비    논바닥  가뭄 털고 비를 받...  
80 시조가 있는 수필... 너의 이름은(이별 편지)
지희선
May 17, 2017
  이별 편지    이제 난 널 볼 수 없어 너도 날 볼 수 없어    달은 혼자 있고 싶어 잠들길 기다리고    깊은 밤 어둠은  우리 얼굴까지 지웠어    함께 잡았던 손 이제는 놓아야 해    가야 할 시간이야 서로의 별을 향해    너와 나 영원한 사랑은 간절한 바...  
79 시조가 있는 수필 - 사랑꽃 이스라지 3
지희선
May 02, 2017
키 작은  내 연인은  상큼한 산앵두꽃    오로지  한 사랑에 목숨 거는 수줍음    꽃 진 뒤  늦게사 보내온 그대 사랑 잎 연서        이스라지꽃은 야생화로 일명 산앵두꽃이라 부른다.  꽃말은 '수줍음 '혹은 '한 사랑에 거는 목숨'이란다. 하얀 별꽃이거나...  
78 시조가 있는 수필 - 은빛 부부의 사랑
서경
Aug 10, 2015
 -은빛 부부 -   골골이 패인 주름 논두렁 밭두렁엔   피고 진 세워들이 이랑이랑 물결지고   웃음꽃 눈물꽃 어우러져 예쁘게도 피더라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차를 가지고 다닐 때보다 훨씬 다양한 풍경을 만나게 된다. 그것도 내가 제일 흥미로워하...  
77 빅베어 가는 길 2
서경
Dec 14, 2014
방금, 딸로부터 빅베어에 있다는 전갈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받았다. 내년에 대학에 들어갈 딸아이와 함께 여기저기 다니며 추억을 쌓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매 순간이 훗날 얼마나 아름답고 그리운 추억이 될지, 이 애들은 지금 모르리라. 그러고 보니, 성...  
76 시조가 있는 수필 - 안나를 위한 조시 file
서경
Sep 16, 2013
 
75 시조가 있는 수필 - 그대의 창 file
서경
May 06, 2013
 
74 시가 있는 수필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순덕 file
서경
May 05, 2013
 
73 시가 있는 수필 - 투르게네프의 언덕/윤동주 file
서경
Apr 23, 2013
 
72 시가 있는 수필 - 반쪽 남은 무 file
서경
Mar 01, 2013
 
71 시조가 있는 수필 - 작은 새 한 마리 file
서경
Jan 26, 2013
 
70 시조가 있는 수필 - 어미의 사계(四季) file
Sunny
Aug 1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