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그건 너의 또 다른 이름이었지 안타까운 기다림에 앉지도 못하는 너 오늘도 길목 서성이며 목을 빼는 기린 한 마리
기다림,
그건 너의 또 다른 이름이었지
안타까운
기다림에 앉지도 못하는 너
오늘도
길목 서성이며 목을 빼는 기린 한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