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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와 그네
이현인
https://jaemisupil.com/works_hylee/78161
2024.09.13
15:42:44 (*.56.17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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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와 그네
이현인
Sep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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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무얼 하랴?
이현인
Jul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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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결혼 기념일
이현인
Jan 18, 2024
16
빛바랜 신혼여행 사진을 펼쳤다. 오늘이 46주년 결혼기념일이다. 사진 속의 신부를 보니 그때의 내가 생각난다. 같은 직장에서 신랑을 만나 YMCA에서 구 목사님 주례로 결혼식을 치렀다. 신혼여행지인 제주도로 향했다. 그 당시의 제주도는 지금처럼 화려...
9
생명의 삶 가을 학기를 마치며
이현인
Dec 08, 2023
15
나의 큐티의 시작은 1974년 초임 발령을 받은 학교에서 옆 반 선생님이 방과 후에 큐티를 함께 하자고 권하면서 시작되었다. 사실 방과 후에는 다음날 지도할 준비를 해야 했기에 망설였다. 그 선배의 끈질긴 권유로 4시부터 성경 말씀을 읽고 공부하였다....
8
인생 여정
이현인
Sep 09, 2023
13
인생 여정 공포와 두려움에 갇힌 적이 있었다. 내 어깨에 올리브만 한 크기의 뭔가 있다고 했다. 그저 물혹인지 악성인지 결과를 기다리는 날이 길어져서 두려움이 몰려왔다.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내 삶이 왜 이리 힘들까 생각하곤 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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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의 세계
이현인
Jun 10, 2023
12
가능성의 세계 이른 점심을 먹은 후에 파란 하늘이 떠 있는 창문 앞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까마득히 멀리 보이는 새 같은 비행기를 보는 순간 나도 고향으로 날아가고픈 마음이 일어나고 있다. 마음은 벌써 가고 싶은 인천공항에 착륙하여 그리운 ...
6
퀼트 전시장에서
이현인
Apr 13, 2023
16
퀼트 전시장에서 선배의 퀼트 전시장에 갔다. 대학 동창과 함께 보랏빛 난꽃으로 바구니를 만들어 축하 카드를 꽂아 들고 갔다. 전시실에는 정성이 가득 담긴 선배와 제자들의 작품이 걸려 있다. 우리의 만남은 45년 전 한국의 잠실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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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교수님을 그리며
이현인
Feb 18, 2023
16
클라라 박 교수님을 그리며 이현인 느지막한 점심을 먹고 소파에 걸터앉으며 카톡을 열었다. 여느 때와 같이 캘스테이트 노스리지대학(CSUN) 교사 자격증 클래스에서 함께 공부했던 캐런 선생님이 보낸 내용을 열었다. 난데없이 대학 은사인 클라라 박교...
4
삼월의 운동장
이현인
Feb 08, 2023
12
3월의 운동장 이현인 3월이 되면 한국의 초등학교에서는 신입생의 입학식이 있었다. 가슴에 이름표를 달고 새 가방을 메고 신주머니와 실내화를 가지고 오던 시절이다. 꽃피는 3월이라지만 꽃샘추위가 몸과 마음을 얼어붙게 한다. 그것은 시련을...
3
사랑은 사랑을 낳고
이현인
Jan 16, 2023
15
사랑은 사랑을 낳고 이현인 코비드 19로 인하여 온 세상이 단절된 채로 이 년을 살았다. 가족 외에는 아무도 만나지 못하니 한가한 날에는 나도 모르게 마음이 흘러가 만나는 사람이 있다. 고등학교 일학년 때의 국어 선생님이다. 유난히 곱실거리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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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물생심(見物生心)
이현인
Jan 16, 2023
18
견물생심(見物生心) 이현인 지난해 초가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이었다. 갑자기 에어컨이 굉음을 쏟아내더니 작동을 멈췄다. 코비드 때문에 아무 데도 못 가는 상황이라 수리를 할 때까지 주르륵 흐르는 땀을 닦아내면서도 참아야했다. 에어컨이 없...
1
흙에서 얻은 행복
2
이현인
Jan 16, 2023
18
흙에서 얻은 행복 이현인 이른 아침부터 출근을 서두르는 남편을 본다. 코비드 19가 시작된 후 유튜브와 한국 정치 뉴스에만 빠져있더니 다행히도 식물원에서 일하게 되었다. 임금은 둘째치고 그저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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