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네 번이나 가보셨군요. 동부에 사는 장점중의 하나이겠네요. 역사적으로 유래가 있는 곳은 동부에 많이 있지요. 사진과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간접적으로나 그곳의 정취를 느끼고 있네요. 언젠가 뉴욕, 자유의 여신상,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들을 조각한 바위가 있는 러시모어 산, 그리고 게티즈버그를 가보고 싶네요. 그 사람들은 죽었지만 역사의 현장은 보존되어 그들의 체취와 사상은 우리가 느낄 수 있네요.
2023.07.16 15:36:53 (*.111.225.92)
박진희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답글까지 주셔서 감개무량합니다.
160년전에 겨우 3일간 있었던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지만 지금까지 숙연한 기운을 전해주는 곳이지요.
케티스버그 하면 링컨의 명연설이 떠오르는 곳입니다.
역사의 현징에 마치 박진희 선생님과 함께한
느씸입니다.
박진희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