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이 아침의 홍복.
보낸사람
: 홍승주 18.02.04 02:29
메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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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누명.
이 아침에.
수필가 김수영.
감기로 더덕 더덕 누빈
이 아침에
수필가 김수영 님의 글은
청순한 삶의 청량제입니다.
인정과 미담.
흐뭇한 삶의 실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뇌파를 진동하는
일상의 이야기를 쓰셨습니다.
낯선 보따리 하나.
몇 천 달러와 체크......
누명을 쓴 푸줏간 아저씨.
마켓에서 고객을 위해 드린
새해 선물.
떡 다레.
후닥닥 놀라 부리나케 전화하느 至純.
참으로 삶의 미담을 쓰시어
이 아침을 더없이 즐겁고 기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일상의 애환을
쓰셨을 때
사람은 감동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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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따님의 축복의 커피숍과
자애로운 목사 님의
건각, 건필, 건재하심을 기도 드리며
이 아침의 기쁨을 나눕니다.
- 노사 부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