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 윤사월 봄이 와도 육첩방은 남의 나라 동 - 동짓달 칼바람에 가슴 더욱 칼칼거려 주 - 주막집 주모 붙들고 모국어로 울고파라 * 윤동주 시 암송대회를 앞두고 암송시를 고르던 중, < 쉽게 씌어진 시>를 읽고 너무도 가슴이 아파 지은 윤동주 삼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