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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꽃/I Wish to Be Buried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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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Aug 19,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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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수필 가을호 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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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Sep 11,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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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거도사 1 산자락을 따라 걷다 보면 거짓말 같은 무릉도원이 펼쳐저 도저히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 사생결단하고 깊숙히 빠져든다. 산거도사 2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거지 행세로 구걸하며 도처에서 할아버지께 지은 죄를 사죄하려 풍류객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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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세/추수감사절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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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Nov 20,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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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신사의 인생 역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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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Feb 18,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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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신사의 인생 역전 드라마 고국에 병상에 계신 오라버니를 뵙고 20일 만에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다리가 아파 앞 좌석으로 배당받아 탔는데 바로 옆좌석에 타신 노부부와 동승을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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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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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gwenk@gmail.com |
Jul 15,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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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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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gwenk@gmail.com |
Jul 15,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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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변신 가을에 시골에 가면 들녘이 온통 황금 벼 이삭으로 춤을 추면 메뚜기 떼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였다. 한국전쟁 직후 보릿고개 춘궁기를 겪은 세대들은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때였다. 이 어려운 때 메뚜기는 단백질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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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지의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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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gwenk@gmail.com |
Jul 16,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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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지의 행운 김수영 사람은 누구나 행운이란 말을 좋아한다. 사전에는 행운을 사람에게 정해진 운명의 좋고 나쁨, 곧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천운과 기수라고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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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간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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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ul 31,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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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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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17,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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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기백 밝아오는 새해는 우리 민족의 기상과 혼과 용맹을 상징하는 경인년 호랑이해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용맹함으로 우리 민족의 드높은 기상을 상징하는 영물 중의 영물이다. 그것도 60년 만에 한 번씩 돌아오는 백호의 해로 아주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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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의 아름다움/롬바드 꼬부랑 길(Lombard Crooked Street in 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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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18,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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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의 아름다움/롬바드 꼬부랑 길(Lombard Crooked Street in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에는 관광명소로 소문난 세계 제일의 꼬부랑 길이 있다. 이름은 롬바드 꼬부랑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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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바다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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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Sep 09,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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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Jolla Cove 에 서식하는 바다사다/바다사자로 유명한 곳이다 딸과 손녀 / La Jolla Cove에서 돌고래와 바다사자 김수영 돌고래 하면 샌디에이고 Sea World에서 보았던 돌고래 쇼가 생각나고 바다사자 하면 헤밍웨이가 쓴 노인과 바다의 소설 마지막 끝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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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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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15,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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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정원에 있는 팜 트리가 쓸어져 넘어져 있다. 폭우 가주에는 지금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일주일 가까이 폭우로 인정사정없이 하늘이 뚫린 것처럼 쏟아붓는다. 이곳에 3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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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같은 야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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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30,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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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같은 야곱아, 金秀映 남가주에는 비가 겨울에 많이 오고 여름에는 좀처럼 안 온다. 그러나 어제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비가 오락가락하다가 그쳤는데 오늘 아침은 완전히 구름이 해를 가려 비를 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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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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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30,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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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 金秀映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다가 절망의 막다른 골목에 이르면 당황하여 피할 길을 찾지 못할 때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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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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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30,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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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강물처럼 빨간 단풍잎 낙엽 하나가 강물에 몸을 눕히고 하늘을 향해 반듯이 누워 무슨 상념에 젖었는지 유유히 떠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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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킬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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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31,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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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킬의 환상 대학 다닐 때 ‘닥터 지킬과 미스터 하이드(Dr. Jekyll and Mr. Hyde)’란 제목의 영화도 보고 소설도 읽은 적이 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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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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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30,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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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요법 건강 세미나가 어느 교회에서 개최한다고 연락이 와서 나는 만사를 제쳐 놓고 참석하기로 결심하고 일주일 내내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강의에 참석 했다. 건강에 대해 상식적으로는 대충 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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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그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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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30,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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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그 향기 제주도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 Spirited Garden)’은 전에 ‘분재 예술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분재나무와 정원수로 가득 채워진 이 아름다운 정원은 조그마한 나무들이 거의 모두가 백 년이 넘는 나무들로 꽉 차 있다. 분재는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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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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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Apr 17,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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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알라딘의 요술램프는 Arabian Nights (천일야화)에 나오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주인공 알라딘은 요술 램프의 덕으로 부자가 되고 술탄의 딸 공주와도 결혼하게 되고 술탄의 후계자로 행복하게 세상을 다스리며 살았다.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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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靑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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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Apr 17,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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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靑馬) 하나님은 각양각색의 동물과 식물들을 아름답게 빚으셨다. 동물 가운데 말과 개를 특히 좋아한다. 올해는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말을 보고 있노라면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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