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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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명품 인생 2
김수영
Dec 17, 2016 252
명품 인생 여자들은 남자보다도 더 명품 제품을 좋아한다. 특히 핸드백은 명품제품을 갖기를 원하는 여자들이 많다. 오죽하면 가짜 짝퉁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겠는가. 명품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니까 약삭빠른 상인들이 그 심리를 노려서 물품을 식별이 어려울...  
159 AMTRAK 기차를 타고 태평양 연안을 누비다
김수영
Jan 03, 2017 250
AMTRAK 기차를 타고 태평양 연안 해변을 누비다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리듬을 깨고 변화를 가져와 우리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며 인생의 안목을 높이고 견문...  
158 산호 성(Coral Castle)과 땅딸보
김수영
Dec 20, 2016 278
산호성(Coral castle)과 사랑의 기적 김수영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있는 산호성을 동생과 함께 관광하게 되었다. 이 산호 성을 만든 주인공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인적인 힘으로 별 도구도 없이 산호 돌을 캐내어 다듬고 조각해서 아름답게 산호성을 ...  
157 주전자 속의 개구리
김수영
Dec 20, 2016 12802
  주전자속의  개구리(The Frog in the Kettle)                                               김수영         ‘주전자속의 개구리’ 는 죠지 바너( George Barner) 가 쓴 책 이름이다. 주제는 현실에 안주하며 쇠퇴하는 유럽교회나 미국을 비롯 현대교회가 ...  
156 바하마 해변에서 웃지 못할 헤푸닝
김수영
Dec 20, 2016 249
    바하마 해변에서 웃지 못할 헤푸닝                건강한 사람에게는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우리는 여행이라는 학교에서 인생 공부를 하게 되어 보다 우리의 삶이 윤택하게 되고 풍요롭게 된다. 풀로리다 마이애미에 사는 조카 내외가 동생과 나...  
155 아름다운 마음(A Beautiful Mind)
김수영
Dec 20, 2016 87
  아름다운 마음( A Beautiful Mind )                                            김수영          2차 세계대전 때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육백만 명이 넘는 유대인이 가스실에서 처형되어 죽어 갔지만,  그중에 살아남은 자들이 있는데 그...  
154 동대문 야시장 1
김수영
Dec 21, 2016 330
  동대문 야시장         나는 한국에 오면 꼭 만나는 친구가 있다. 많은 친구가 있어도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는 많지가 않다. 그녀는 한국에 살고 나는 미국에 살고 있지만, 우리 둘 사이는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 친구는 마...  
153 바다 분수
김수영
Dec 21, 2016 293
  바다 분수(噴水) - La Bufadora(The Blowhole), Ensenada, Mexico           인공으로 만든 분수는 호수나 바다나 혹은 곳곳에 만들어 놓은 것을 많히 볼 수 있다. 특히 야광을 이용해 분수 쇼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여러 가지 아름다운 색깔로 조명할 때 휘...  
152 인술(仁術)을 베푸는 명의(名醫)
김수영
Dec 22, 2016 84
인술(仁術)을 베푸는 명의(名醫)                                       金秀映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음에,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나의 양...  
151 오라버니의 명강의
김수영
Dec 22, 2016 136
         오라버니께서 가족 대표 축하 인사를 하고 계신다   오라버니의 명강의       오라버니께서 6.25전쟁 직후 고등학교가 폐허가 된 교정에서 천막 수업을 받으면서 '기'란 시로 제 1회 학원문학상 시부분 최우수상을 받으셨다. 그 후 시인의 길을 걷기...  
150 사라져 버린 강태공
김수영
Dec 24, 2016 116
    사라져 버린 강태공         딸이 멀리 미시간주로 시집 간 후 보고 싶어도 자주 만날 수가 없어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출가외인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보고싶은 어미의 마음을 그 누가 알겠나. 때마침 조카 내외가 풀로리다주 마이아미에 사는데 올...  
149 어느 노 신사의 호의
김수영
Dec 25, 2016 93
  어느 노 신사의 호의                여행은 우리의 단조로운 일상생활의 리듬을 깨고 변화를 가져와 새로운 삶으로 비약하고 도전하도록 하는 충전기와 같아 힘찬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여행을 갔다 오면 심기 일변하여 활기찬 삶으로 인생을 재 ...  
148 도둑 누명 1
김수영
Dec 25, 2016 232
  도둑 누명                                             사람이 평생 살면서 누명을 쓰지 않고 산다면 복된 삶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살다가 보면 크고작은 누명에 휘말릴 때가 종종 있다. 누명 중에는 살인누명이 제일 억울하고 엄청난 대가를 치를 때...  
147 키 타령
김수영
Dec 25, 2016 185
  키 타령      아, 키가 크면 얼마나 좋을까. 외손녀에게 바라는 간절한 할미의 소원이다. 자기 나이 또래보다 키가 작은 외손녀. 나는 그 나이에 키가 너무 커 키다리라고 놀림을 받았는데 외손녀는 나를 전혀 닮지 않았다. 계속 키가 자라주기만을 바랄뿐...  
146 잡초 같은 인생
김수영
Dec 28, 2016 419
  잡초 같은 인생                                                                                        올겨울은 날씨가 유난히 변덕스러워 을씨년스러운 겨울을 보냈다. 심술궂은 시어머니 얼굴처럼 걷잡을 수  없이 변해가는 날씨에 내 마음마저 우...  
145 석송령
김수영
Dec 27, 2016 135
                          겅북 예천 감천에 있는 석송령   석송령                        김수영                                                                             경북 안동 풍산에 있는 부모님 선영에 성묘하고 서울에 돌아오는 길에 나만...  
144 말의 위력
김수영
Dec 27, 2016 201
  말의 위력                                           김수영           말은 인간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말 한마디가 천 양지 빚을 갚는다.’란 말이 있고, ‘혀 밑에 도끼 들었다.'‘말이 씨가 된다.’ 등 ...  
143 헤밍웨이와 키 웨스트 섬 1
김수영
Dec 28, 2016 194
  헤밍웨이와 키웨스트(Key West) 섬                마이애미에 사는 조카의 초청으로 플로리다를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동생과 함께 방문하게 되어 여행하는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모든 여행 일정을 마칠 수가 있어서 매우 기뻤다. 일주일 있는 동안 ...  
142 아륻다운 야망
김수영
Dec 31, 2016 83
  아름다운 야망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화창한 날씨가 있는가 하면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며 태풍이 불고 토네이도가 불어 가산과 인명피해를 가져올 때가 있다. 그 ...  
141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김수영
Jan 01, 2017 116
  스코필드 박사와 에델바이스의 추억           에델바이스 꽃은 알프스 산맥 산정에서 자라는 고산 식물이기 때문에 나는 에델바이스 꽃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었을 때였다. 우리나라 독립유공자 중 유일한 외국인인 스코필드 박사님께서 나에게 에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