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Articles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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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가죽 피리 file
김수영
Sep 06, 2016 470
 
179 영화 "Sully" 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 2
김수영
Oct 09, 2016 546
영화 “Sully”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 2009년 1월 15일 뉴욕 허드슨 강에 US 항공기 1549편이 불시착해 탑승객 전원 155명이 구조되는 기적에 온 세계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비행기의 기장이었던 Chesley “Sully” Sullenberger는...  
178 커피 향이 유시 데이비스 대학 캠퍼스에 가득히...... 2 file
김수영
Nov 18, 2016 3084
 
177 이외수 소설가를 만나다/'하악 하악'을 읽고 1
김수영
Nov 20, 2016 274
이외수씨를 만나다/엣세이 집 '하악 하악'을 읽고                                             김수영           2008년 봄에 한국에 갔을때 조카 며느리가 이외수의 ‘하악 하악’ 을 선물로 주었다. 미국에 와서 시간 있을때 마다 그 책을 읽었는데 인생을 ...  
176 첫 사랑의 추억, 봄바람을 타고 1
김수영
Nov 22, 2016 369
첫사랑의 추억, 봄바람 타고                                                                                                                 김수영      봄바람 타고 우후죽순처럼 꽃소식이 한창이다. 인적이 드문 시골 오솔길에 핀 이름 없는 들꽃이...  
175 쓰러진 무궁화 나무를 가슴에 심으며/중앙일보,열린광장 1
김수영
Nov 22, 2016 178
  쓰러진 무궁화 나무를 가슴에 심으며           계속될 줄 알았던 폭우가 그치고 이십여 일 동안 갠 날씨가 이어졌는데 어제부터 비가 또 쏟아지기 시작했다. 오늘도 온종일 비가 퍼부었다. 캘리포니아는 4년째 가믐에 시달리고 있다. 애타게 단비를 기다리...  
174 30년 안 탔던 버스, 전철을 타다/중앙일보,열린광장 1
김수영
Nov 22, 2016 187
30년 안 탔던 버스, 전철을 타다      반세기 훨씬 전 대학교 일 학년 때 장왕록 영어과 교수(장영희 교수 아버지)께서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란 희곡을 강의하셨다. 이 희곡은 1947년 미국의 유명 극작가 테너시 윌리엄스(Tennessee Williams)가 쓴 희곡으...  
173 상실의 고통
김수영
Feb 20, 2017 183
  상실의 고통                                                  우리가 애지중지 아끼던 소장품이나 소지품을 잃어버리게 되면 허탈감에 사로잡히게 되고  마음이 아려온다. 더구나 자녀나 배우자나 부모님을 잃게 되면 그 아픔은 극에 달한다. 인생을 살...  
172 화롯불과 인두
김수영
Feb 20, 2017 306
  화롯불과 인두                                                            삭풍이 세차게 불어오고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면서 눈보라가 나부끼는 겨울철엔 어머니는 두문불출하시고 따끈한 아랫목에 앉으셔서 한복을 지어셨다. 벌겋게 달구어진 화롯불과...  
171 철새의 항법[Winged Migration] 1
김수영
Nov 22, 2016 317
철새의 항법(Winged migration)                                                                                                                   김수영        나는 배행기를 탈 때마다 이 큰 비행기가 무거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늘을 날 수...  
170 섬진강 메기 매운탕 1 file
김수영
Nov 22, 2016 820
 
169 Christmas Spirits 3 file
김수영
Dec 12, 2016 109
 
168 건망증 에피소드/중앙일보, 열린광장 1 file
김수영
Nov 29, 2016 98
 
167 Point Reyes Lighthouse file
김수영
Dec 03, 2016 833
 
166 미양 선발대회/A Beauty Contest for Suffolk Sheep in Orange County Fair 2 file
김수영
Dec 05, 2016 335
 
165 보리밥에 열무김치
김수영
Dec 14, 2016 221
보리밥에 열무김치                              김수영         보리밥 하면 열무김치가 따라다닌다. 바늘 가는데 실 간다는 말처럼 보리밥에 열무김치를 곁들이면 환상의 별미가 되기 때문이다. 나는 한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중에 보리밥과 열무김치가 ...  
164 동춘서커스단의 비운
김수영
Dec 14, 2016 135
                                                              손님이 없어 빈자리가 너무 많다. 동춘서커스단의 비운             올봄에 서울에 계신 큰 오라버님 80회 생신 축하연이 있어서 동생과 함께 서울에 다녀왔다. 일 년에 한 번 또는 이년에 한...  
163 사랑할 때와 죽을 때/A TIME TO LOVE AND A TIME TO DIE
김수영
Dec 16, 2016 397
사랑할 때와 죽을 때(A Time To Love and A Time to Die) 오늘은 육이오가 발발한 지 59주년이 되는 날! 반세기가 훨씬 지난 세월의 무상함속에 눈시울을 적시며 남다른 감회에 젖어 들었다. 그날에 너무 놀랐던 슬픔의 기억들이 책장을 한 장씩 넘기듯이 생...  
162 뽕나무에 다람쥐 file
김수영
Dec 16, 2016 223
 
161 작은 동물농장 1
김수영
Dec 17, 2016 94
  작은 동물농장                두 외손녀가 한 살, 세 살일 때 4년 동안 키웠다.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힘드는 줄 도 몰랐고, 그러는 동안 정이 푹 들었다. 지금 다시 키우라면 못 할 것 같다. 외손녀들이 미시간 주로 이사를 간 후, 보고 싶어도 워낙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