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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 낯선 그 해의 방문객 / 김영교 12-3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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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
Jan 14,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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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낯선 그 해의 방문객 / 김영교 남편은 하던 사업을 접었다. 아니 38년이나 평생 하던 일이 그를 놓아주었다. 사다리에서 떨어진 낙상사고 전화 한통이 응급실로 나를 급히 불렀다. 달려갈 때 생과 사, 천국과 지옥이 이런 거구나 극명하게 가슴이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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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 내 시가 찬양곡이 되어 / 김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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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
Jul 24,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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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물소리 시원한 개울 원제 - 시가 날개를 달고 - 김영교 교회 같은 목양 가족인 김권사는 새벽예배는 두 블록 떨어진 이웃교회에 참석한다. 나도 그렇다. 몸이 좀 불편하거나 사정이 생기면 멀리있는 본 교회까지 못가고 이웃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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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테라피스트 엔젤이 남긴 빈자리' 3 -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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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
Mar 16,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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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 아침에' 3-14-20192019.03.15 23:20 그리고 엔젤이 남긴 빈자리 11-10-2020 퇴 조회 수:5 그리고 엔젤이 남긴 빈자리 - 김영교 소미 ‘아부지’는 경상도 남자다. 이 주택단지 안에서 동향인 소미네와는 각별하다. 음식 솜씨 좋은 소미엄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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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 은퇴 생활수칙 1조 '몸조심' / 김영교 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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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
Feb 18,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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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이태영 작품 2-18-2021 -삭막해서 매화를- 밤비 그 다음 날에 / 김영교 자동차 사고로 나는 혼비백산했다. 아직도 그때 아픈 허리를 거느리고 산다. 차가 대신 다치고 주인을 살렸다. 폐차 마지막 모습이 가여웠다. 자동차 사고, 그 절명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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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 음악으로 코로나 스트레스 넘는다 - 김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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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
Jul 29,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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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 음악으로 코로나 스트레스 넘는다 / 김영교 “음악을 듣는 순간만은 아무리 악한 사람일지라도 아름다워지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영국의 대문호 섹스피어가 한 말이다. 음악요법을 말하는 듯 하다. 몸의 주인은 마음이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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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이 아침에 / 나를 숨쉬게 한 '그 젓가락' / 김영교 4-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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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
Apr 17,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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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이태영 작품 7월,2022 중앙일보 - 이 아침에 / 나를 숨쉬게 한 '그 젓가락' / 김영교 4-2-2022 봄비가 다녀간 후 그날 따라 뒷정원에 엎드린 나의 흙손이 빨라지고 있었다. 참으로 미안했다. 방심했나, 어쩌자고 이런 일이....봄 정원 손질하다 꽃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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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에스터의 깍두기 / 김영교 5-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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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
May 21,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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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이태영 작품 #17415 서울 장미축제 5-15-2022 내 주위에는 에스터란 이름을 가진 친구들이 많다. 나를 무척 따르고 좋아하는 에스터는 친구가 아니고 내 친구의 딸 이름 이다. 그 딸 하나 아들 하나 둔 친구는 요리솜씨가 좋아 주말에 모이면 으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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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고마워요, 닥터 컬러' /김영교 4-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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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
Apr 16,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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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닥터 컬러 / 김영교 밝고 연한 연두색 일색이다. 큰 오라버니가 입원 치료받던 그해 B 병원 인테리어 색깔이다. 천장, 벽지, 카펫, 유리창 창살이며 커텐, 창문셔터, 또 간호사 테크니션 가운 유니폼까지도 연두 색이 주된 색깔이다. 독일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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