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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진 아들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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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Oct 23,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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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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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30,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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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강물처럼 빨간 단풍잎 낙엽 하나가 강물에 몸을 눕히고 하늘을 향해 반듯이 누워 무슨 상념에 젖었는지 유유히 떠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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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에서 생각한 포카혼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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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14,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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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에서 생각한 포카혼타스 수년 만에 모처럼 북가주 새크라멘토에 사는 딸네 가족을 만나러 아들 며느리와 함께 방문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처럼 바라던 단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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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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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Feb 03,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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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한 자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가난하게만 산다면 본인은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이 안타깝게 생각할 것이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난할 때도 있고 열심히 노력해서 부유해질 때도 있는 것이 인지상정인 것이다. 지구온난화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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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에피소드/중앙일보, 열린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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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Nov 29,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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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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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Feb 27,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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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눈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생물은 눈을 가지고 있어서 사물을 볼 수 있는 축복을 누리고 산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아름답게 창조하였어도 눈이 없어 볼 수 없다면 하나님의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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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국 소년의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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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02,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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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국 소년의 집념 아이젠하워 공원이 집 근처에 있어서 나는 자주 그곳으로 산책하러 나간다. 이 공원은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름을 따서 붙인 공원이라 주위에 여러 공원이 많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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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 신사의 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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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25,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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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 신사의 호의 여행은 우리의 단조로운 일상생활의 리듬을 깨고 변화를 가져와 새로운 삶으로 비약하고 도전하도록 하는 충전기와 같아 힘찬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여행을 갔다 오면 심기 일변하여 활기찬 삶으로 인생을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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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blemans"(페이블맨 가족) 영화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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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an 01,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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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belmans”(페이블맨 가족) 영화를 보고 내가 영화관을 찾아갔을 때 내가 관람하고 싶었던 영화를 상영하지 않았다. 어떤 영화를 볼까 망설이던 중 안내원에게 좋은 영화를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The Fabelmans”를 추천해 주었다. 무슨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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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가 피었어요/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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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
Apr 10,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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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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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17,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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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물농장 두 외손녀가 한 살, 세 살일 때 4년 동안 키웠다.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힘드는 줄 도 몰랐고, 그러는 동안 정이 푹 들었다. 지금 다시 키우라면 못 할 것 같다. 외손녀들이 미시간 주로 이사를 간 후, 보고 싶어도 워낙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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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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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Apr 18,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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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을 보면서 강원도 강릉 속초 고성 등 산불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었다. 축구장 740개 크기의 면적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했다. 집도 530여 채, 건물 100여 동이 타고 소방차도 800 여대 넘게 출동하고 이재민도 722여 명이 발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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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권사님의 사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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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Nov 30,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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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선 권사님과 함께 한연선 권사님이 UCLA치과대학에서 받은 상장 어느 권사님의 사부곡(思夫曲) 오래전에 신문에 난 사부곡에 대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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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경찰이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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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May 02,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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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경찰이 따라왔다 십여 년 전 브레아와 코로나에 산불이 났을 때 가까이 살던 나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산불로 고생한 친구와 둘이서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작정하고 기도원을 찾아갔다. 거의 기도원 가까이 갔을 때 도로 공사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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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A Beautiful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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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20,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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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 A Beautiful Mind ) 김수영 2차 세계대전 때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육백만 명이 넘는 유대인이 가스실에서 처형되어 죽어 갔지만, 그중에 살아남은 자들이 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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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아름다운 마음/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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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
Mar 14,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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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아름다운 마음 김수영 / 수필가· [LA중앙일보] 발행 2020/03/04 미주판 19면 기사입력 2020/03/03 20:34 "절망한 사람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희망을 주는 말…" 2차 세계대전 때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육백만 명이 넘는 유대인이 가스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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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세 건강 '뉴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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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May 27,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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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불레스 오블리주/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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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Apr 07,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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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번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 회항 사건을 보고 재벌가의 횡포가 극에 달한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다. 당연히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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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친구 선배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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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Jun 21,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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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친구 선배 목사님 빅베어 근처 루선벨리에 선배 목사님이 살고 계신다. 우리 집에서 가려면 내 운전 실력으로 약2시간 반이 걸린다. 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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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仁術)을 베푸는 명의(名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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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Dec 22,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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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仁術)을 베푸는 명의(名醫) 金秀映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음에,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나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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