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 조심
이성숙
내밀한 비밀
화구로 토해 낸
오마르 마틴
길이 아닌 길인 줄
알 까닭 없어
말이 아닌 말에
미혹되어 갔겠지
증오범죄 테러
조의 유감
불면의 밤 깊어가는
에덴의 동쪽
(6. 15. 2016)
*16년 6월 12일 오마르 마틴의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을 접하고.